키위 최근 fast food를 예전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어..

키위 최근 fast food를 예전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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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들이 최근 fast food를 예전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캔터베리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tatistics NZ 통계에 따르면 fast food 소비자들은 10억5천만달러 가량의 돈을 takeaway 음식에 소비했다. 이는 2004년 이후 2배로 늘어난 수치이다.

캔터베리 사람들은 작년에 약 1억7천만달러를 takeaway에 소비했다. 2012년 4분기에 4450만 달러를, 2011년4분기의 4430만달러를 소비했다.

Statistics NZ의 대변인은 통계에 수퍼마켓과 주유소에서의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Retaurant Brands NZ의 Grant Ellis 대표는 전국적으로 소비량은 늘었지만 캔터베리의 통계는 지진으로 인해 상점들이 무너졌기 때문에 조금 왜곡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판매량은 지난 2월 25일까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약 3억천백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캔터베리 대학의 심리학교수 Roeline Kuijer 씨는 크라이스트처치 여성들의 식습관이 지진 스트레스로 인해 균형이 깨졌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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