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웰링턴 에서는 평균 전력 도매가격이 메가와트시 당 250달러 정도로, 북 섬의 북부 지방 쪽에서는 메가와트시 당 400달러 정도로, 정상 수치의 약 4~5배 가량 올랐다고 밝혀졌으며, 이는 지난 주와 지 지난주 보다 더욱 오른 가격이라고 주요 전기 사용자 그룹의 수석 이사인 랄프 매튜씨가 말했다.
그러나 인상된 전력요금은 일반 가정집에서 보다는 전력 소매 업체들이 부담하게 될 것으로, 일반적으로 소매업자들과 계약을 맺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은 자연스레 금전 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독립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레이랜드씨는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문제보다는 얼마나 큰 가격변동이 있을 것인지가 더욱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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