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이든 파크 스타디움 인수 결정

오클랜드 카운실 이든 파크 스타디움 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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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클랜드 카운실 회의에서 정부가 제시한 이든 파크 스타디움의 인수를 하기로 한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그 첫 번째 작업으로 이든 파크 스타디움의 주위에 방음벽을 세워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카운실러들은 12 대 7로 머레이 맥컬리 체육부 장관이 제시한 이든 파크 스타디움과 시내 워터프론트의 클라우드, 퀸즈 워프 등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시장은 정부의 제안은 위험 요소가 없는 선물이라고 밝혔으나, 다른 카운실러들은 재정 적자액수가 상당한 이든 파크 스타디움의 경영이 시민들의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든 파크 스타디움은 170만 달러의 비용으로 에어컨 시스템을 보강하여야 하며, 지난 한 해에만도 790만 달러의 운영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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