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개미 때문에 골치거리....

외래 개미 때문에 골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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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나키에 서식지를 정한 외래 개미종이 현지 해충 관리자들의 주요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침략적이고 문제 많은 개미 종으로 묘사되는 아르헨티나 개미들이 이 지역에 한 무리의 서식지를 형성했으며 현지 카운실은 이 개미의 번식을 더 이상 제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 마리의 여왕 개미들에 의해 이끌어짐에 따라, 이 개미는 서식지는 쉽게 옮길 수 있으며 해충관리자들을 따 돌리고 있다.

카운실의 해충 관리자는 이 개미가 이 지역에 정착한지 6년에서 8년이 지난 후에 발견되어 문제가 처음생각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개미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물렸을 때 독성은 없으나 나무에 올라가 새끼 새들을 죽이며  마이크로웨브나 냉장고, 나사마개 식의 병들 에도 침범한다.

이 개미는 아르젠티나와 브라질이 원산지 이며, 칠레, 캘리포니아, 유럽, 호주 남서부, 뉴질랜드 등지에 분포돼 있으며 토종 곤충들을 위태롭게 한다.

이 개미들은 1990 년에 오클랜드 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그 이후 노스랜드, 와이카토, 베이 어브 프랜티,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 로 퍼져 나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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