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성인들,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 겪고 있어

NZ성인들,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 겪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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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쓸 줄 아는 것이 피고용 노동력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뉴질랜드의 많은 성인들이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워크베이스 자선 단체는 이러한 성인들을 위한 읽고 쓰고 계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수 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고용자들을 위하여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베이스 자선 단체는 금년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클랜드 공항의 만 달러 도네이션을 받는 열 두 개 자선 단체의 하나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베이스의 캐서린 퍼시 책임자에 따르면 뉴질랜드 노동력의 약 40% 정도가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상황에 따라 적당한 언어를 구사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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