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평균가격 백만달러 넘는 13개 지역, 어디 ?

주택 평균가격 백만달러 넘는 13개 지역,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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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13개 지역이 주택 평균 가격이 백 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한 부동산 회사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헌 베이 지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2백 만 달러에 가까운 191만 3천 달러로 평균 가격이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세인트 메리스 베이 지역으로 156만 7천 달러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회사인 프로퍼티 아이큐 회사는 최근의 부동산 매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그와 비슷한 크기와 형태에 따라 각각의 주택들에게 가격을 산정하여 계산하였으므로, 사실 실제의 매매 가격보다는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헌 베이, 세인트 매리스 베이 다음으로 파넬, 엡섬, 스탠리 포인트, 레무에라, 타카푸나 등이 백 십만 달러를 넘었으며, 폰손비, 웨스트미어, 미션베이, 데본포트, 프리먼즈 베이, 마운트 이든 지역이 백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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