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650 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한 회사는 ?

지난 5년간 650 여명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한 회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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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의 거대기업인 Burger King이 지난 5년간 거의 650 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했으며, 거의 1/4이 고숙련 기술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 수치가 밝혔다.

녹색당에 의해 입수된 이정보는 146명의 “필수 기술” 워크 비자를 포함하여 2007년 이후 641 명의 비 영주권자 고용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 기술” 이란 뉴질랜드 이민성이 즉각적인 기술부족으로 고려하는 직업으로 식당이나 카페 매니저등을 포함한다.

녹색 산업 교섭의 데니즈 로체 대변인은 Burger King 매니저로 훈련을 받는 뉴질랜드 작업자 들이 없다는 사실은 그 진의가 의심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 비자의 조건 하에서, 고용인에 의해 지원받는 작업자들은 그들이 일을 해야만 뉴질랜드에 머물 수 있으며, 그들이 직업을 잃을 때 뉴질랜드를 떠나야만 한다.

로체 대변인은 이것은 지원받는 작업자들이 더 좋은 봉급이나 근무 조건을 요구하기가 힘들며 그들의 임금이 낮춰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Burger King의 레첼 엘리슨 대변인은 회사는 2009년에 소유권과 운영방법이 변경됐으며 해외로부터 더 이상 고용된 직원은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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