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대마초 사범 체포...

15명의 대마초 사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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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9일 아침 마운트 웰링톤과 파파토에토에의 주소지들을 급습하여 15명의 대마초 사범을 체포했다.

10명이 대마초 공급 및 판매 혐의로,  4명은 대마초 재배 혐의로 기소됐으며,  또 한 명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240그루 이상의 대마초와, 판매를 위해 준비된 많은 대마초 포대들과 전문적인 대마초 재배 기구들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한 탄약을 포함한 2정의 총기도 발견했다.

이 범죄조직은 30일 마누카우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마누카우 재정 조사팀은 범죄행위로 입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범법자들의 재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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