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통가 구치소에서 폭행으로 사망..

경찰관 통가 구치소에서 폭행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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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클랜드 경찰관이  통가 구치소에서 폭행을 당한 후 사망했다.

38세의 카리 펀가바카 경찰관이 지난 금요일 그의 할아버지 장례식후 경미한 음주사고로 다른 5명의 수감자들과 함께 구치소에 수감된 후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머리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의 죽음은 23일 저녁 6시경 확인됐으며 아내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사망했다.

음주로 체포 됐던 한 통가 남자가 가해혐의로 기소됐으며 8월 27일 매기스트레이트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두명의 통가 경찰관도 같은 날 저녁에 펀가바카 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그들은 펀가바카 씨가 뉴질랜드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사실을 몰랐으며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펀가바카 씨는 지난 17일 통가에서 있었던 그의 할아버지 장례식의 운구자 였으며, 그날밤 경미한 음주사고로 한 클럽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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