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처방 뉴질랜드 병원에서 효과적....

전자처방 뉴질랜드 병원에서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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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처방이 뉴질랜드 병원에서 효과적인 것이 입증되고 있다.

뉴질랜드 병원에 도입된 이 새로운 의료 기술이 매년 70 명 이상의 환자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할 것으로 기대 된다.

더니든 병원이 전자처방을 실시한 첫번째 병원이며, 이 기술은 직원들이 종이 서류대신 언제 어떻게 처방이 이루어 질것인가를 나타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갖춘 휴대용 컴퓨터를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며, 간호사들이 교대 시 잃어버리는 한 시간의 생산성을 찾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또한 직원들의 읽기 어려운 의사들의 필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남부 지역 보건 위원회 앤드류 보웰스 박사는 이 새로운 시스템은 의료치료가 정확히 정시에 처방되도록 하며, 전체적으로 실수의 98%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더니든 병원에서는 70 여명의 직원들이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타라나키 병원에서는 한 병동에서 사용되고 있고,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 위원회는 11월부터 이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병원당 5백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 2014년 까지 모든 병원에 도입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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