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 감옥소 풀려나도 감시당해..

흉악범, 감옥소 풀려나도 감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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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흉악범들이 그들이 감옥소에서 풀려날 때 24시간 감시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이 8월 부터는 더욱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위험한 가석방 죄수들은 GSP 추적기가 부착된 팔찌를 끼게 되며, 만약 그들이 공원이나 학교 등 제한된 지역으로 들어가면 교도부 직원들에게 이것이 경고된다.

아네 톨레이 교도부 장관은 그들이 언제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이러한 경고는 작동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감시하는 사람들은 교도부와 밀접한 연락을 취할 것이며, 교도부는 그들 자신이 조치를 취하거나 경찰에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레이 장관은 이 추적 시스템이 9월에 출소 예정인 “브레헤임의 짐승” 으로 불리는 스테왈트 윌슨 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윌슨 은 1996년 5건의 여성 폭행사건을 포함한 19건의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아직도 위험한 성폭행 재범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간주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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