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학급 사이즈문제로 개별적으로 회의를 가질 듯...
0 개
789
06/06/2012. 10:26
KoreaPost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정부의 학급 사이즈를 늘리는 정책에 대한 반대로 연합된 교육 관계자 대표진과의 회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 교육 관계 단체들의 분노를 달래기 위하여 파라타 장관은 이번 주 안으로 개별적으로 각 단체들과 회의를 갖을 것으로 밝혔다.
교육 노조의 대표들과 학교장 단체 그리고 학교 트러스트 이사회 협회의 관계자들은 어제 웰링턴에서 모여 회의를 갖은 후 학급 사이즈를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정부의 교육 지원 정책을 철회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교육 관계자들이 제시한 방안을 거절하며, 미술, 음악, 요리, 목공 등의 필수 과목 이외의 기술 과목에 대한 중도의 방안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 대신, 교육 관계 단체들의 분노를 달래기 위하여 파라타 장관은 이번 주 안으로 개별적으로 각 단체들과 회의를 갖을 것으로 밝혔다.
교육 노조의 대표들과 학교장 단체 그리고 학교 트러스트 이사회 협회의 관계자들은 어제 웰링턴에서 모여 회의를 갖은 후 학급 사이즈를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정부의 교육 지원 정책을 철회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교육 관계자들이 제시한 방안을 거절하며, 미술, 음악, 요리, 목공 등의 필수 과목 이외의 기술 과목에 대한 중도의 방안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