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의 "꿈의 비행기" 운영되기 위해 수년이 걸릴 듯..

보잉사의 "꿈의 비행기" 운영되기 위해 수년이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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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의 “꿈의비행기” 가 마침내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나 뉴질랜드에서 운행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1세기의 새로운 비행기로 간주되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이 여객기는 더욱 가볍고 더욱 조용하다.

에어 뉴질랜드의 디자인 담당 매니저 게리 리배스 씨는 이러한 조건으로 항공기 운영비가 더욱 저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질랜드는 이 “꿈의여객기”의 세계 순회여행의 마지막 국가 중 하나로 어제 시드니에서 오클랜드 까지의 비행을 기록했다.

에어 뉴질랜드를 포함한 전세계의 52개 항공사가 이 여객기의 구매를 시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항공사는 10대를 주문한 상태이나 리배스 씨는 4년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잉 787 “꿈의 비행기”는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크라이스트처치로 비행할 예정이며, 다음달 세계 순회여행의 종착지인 아부다비에 도착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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