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판매소 근처에서 폭력 범죄율 두배...

주류판매소 근처에서 폭력 범죄율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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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조사에 따르면, 주류판매소 근처에서 심각한 폭력 범죄 율이 거의 두 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캔터베리 대학의 지오헬스 실험실 연구원들은 빈곤 과 다른 요인들과는 관계없이 주류판매소의 수가 심각한 폭력 범죄 율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

Close Up 프로의 기자인 마크 크라이 쉘씨는 지난 주말, 무질서한 행동의 정도를 조사 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오클랜드 도심 순찰을 나섰다.

크라이쉘씨는 TV ONE Breakfast 프로에서 오클랜드 중심부에서는 밤이나 낮이나  아무 때나 술의 구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비록 일부 지역에서 특히 가랑가하폐 로드 에서의 난폭한 행동은 줄었다 할지라도 이러한 행위는 도심 의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크라이쉘씨는 주류면허제도의 강화나 경찰인력의 증원과는 관계없이 정부가 주류의 최소 가격을 조사할 것을 제의했다.

지오헬스 실험실의 연구는 경찰의 지속적인 음주와 무질서한 행위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매년 1000 여명의 사망이 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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