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당 수혜 자격 엄격해 질 듯...

학생수당 수혜 자격 엄격해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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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융자를 갖고 있는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더 빠른 상환을 하여야 하며, 앞으로 학생 수당을 받는 조건이 더 까다로워 질 것으로 5월 24일 예산안 발표에 앞서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특히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학생 융자 금액이 남아있는 경우 더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에 융자금을 상환하도록 압력이 가하여 질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수당 역시 매년 6억 2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면서, 학생 수당 수혜의 자격을 더 엄하게 규정하여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모의 세전 수입이 55,026달러인 경우 학생 수당 전액을 받으며, 부모의 수입이 90,554달러에 이르는 점 까지 점차적으로 수당 지급액이 줄어들고 있지만, 정부는 학생 융자와 수당에서의 절감될 부분으로 조기 교육과 고등 교육에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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