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지키기 위해 예산 삭감과 경비 감축에 전력..

공약 지키기 위해 예산 삭감과 경비 감축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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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정이 10억 달러 정도 더 악화되면서 2014/15년 재정 흑자로 전환 하겠다고 한 존 키 총리의 공약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각료 장관들은 예산 삭감과 경비 감축에 온 힘을 다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재정부의 빌 잉글리쉬 장관은 웰링턴 상공 회의소의 회의 석상에서 2014/15 회계 연도에 재정 흑자 전환이 큰 모험적인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부분에서의 경비 절감과 긴축 재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각 부서별로 새로이 긴축 재정에 대한 목표가 주어진 것으로 밝혔으며, 다음 달에 있을 2012/13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이전에 재정 적자 수준을 축소하고자 밝혔다.

정부의 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며, 그 중의 하나로 세계 경기의 침체로 인하여 뉴질랜드 경기 역시 침체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국가 세수가 줄어들은 것이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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