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 급성폐렴, 최근에 급증..

레지오넬라 급성폐렴, 최근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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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곳의 오클랜드 사업장이 레지오넬라 급성폐렴의 발생을 막기위해 냉방 시스템을 관리할것을 요구 되고 있다. 

몇주전 레지오넬라 급성폐렴이 발병한 후 12명이 감염되어 한사람이 사망했다.

이러한 질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클랜드 카운실은 현재 15,000 개의 사업장을 접촉해 초강력 소독약을 그들의 냉방 시스템에 사용할 것을 요구 했다.

관계당국은 이 박테리아가 전국적으로 다방면에 걸친 장소에 잠복해 있으며, 특히 산업용 건물의 냉각 시스템에 잠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질병은 오염된 분무나 증기를 호흡 함으로서 감염되며, 환자들은 기침과 오한을 동반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가정에서 항생재로 치료가 가능하나, 10-20 %의 경우는 위독해 질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레지오넬라 급성폐렴의 발생은 최근에 급증해 작년에 157건 이 발생했으며 이는 2001년의 세배에 이른다.

2011년도에 세명이 사망했으며, 이 또한 2001년의 세배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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