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NZ경제 낙관적..

뉴질랜더, NZ경제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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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이후 첫번째로 시행된 ONE News 의 콜마르 브르톤 여론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ACC 논쟁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의 인기가 손상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여론 조사는, 닉 스미스 씨의 사임과, 현재 진행중인 ACC 논쟁, 외교통상부의 구조조정 으로 야기되는 의문점의 기간동안 이루워 졌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의 투표 지지도는, 이전 콜마를 브루톤 여론 조사보다 1% 상승한 51%를 보였으며, 이것은 단독 정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65석을 얻을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당도 1% 상승한 29%, 녹색당도 1% 상승한 11%의 지지도를 보였다.

존키 수상은 선호하는 수상으로서의 관심도에서 4% 하락한 48%의 지지를 보였다.

대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선호하는 수상으로서 여론 조사에서 처음으로 등단해 11%의 지지도를 보였다. 지난 여론 조사에서는 그당시 노동당의 당수였던 필 고프 씨가 15%의 지지를 보였었다.

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확고한 3%의 지지를 보였으나, 그의 당은 3% 하락한 3%의 지지를 보여, 국회에 진출할수 있는 5% 한계선을 밑돌았다.

경제문제의 견해에 대한 유권자들의 여론 조사에서는, 50%가 낙관적인 전망으로 6% 상승했으며, 32%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007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4일 에서 28일 까지 실시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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