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 주민들 전기 끊겨 생활 곤란..

타라나키 주민들 전기 끊겨 생활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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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 명의 왕가누이와 타라나키 주민들이 지난주의 맹렬한 폭풍 후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로 지내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또 한 주를 기다려야만 한다.

거의 3일 동안의 기다림끝에 6일 파테아 시내 중심부와 웨나쿠라 학교에 전기공급이 재개되었다.

파워코의 전선망 운영매니저 필 마쉬 씨는 커다란 협곡과 강을 가로지르는 전선이 이번 폭풍으로 끊겼다고 언급하면서  크게 자란 나무들이 전선위로 쓸어졌으며, 전선 복구 작업전에 이들이 깨끗이 제거 되야만 한다고 말했다.

마쉬 매니저는 파워코는 발전기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00명 이상의 회사 직원들이 전선 복구 작업에 투입되고 있으며, 모든 작업자들은 모든 세대에 전기가 공급될때까지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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