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소개된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누구든 동영상만 보고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시멘트 가루를 주재료로 쓰고 부재료로는 헌천이나 가방, 옷,양말, 모자 외에도 버려지는 각종 생활용품과 재활용품 들을 함께 접목시켜 아름다운 화분과 장식품등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특히 시멘트와 천과의 결합은 화분이나 장식품이 전혀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유한 김인숙씨는 한국에서 한지공예 전문가로 활동하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그녀는 뉴질랜드의 환경 속에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유튜브 채널 DIY Creative Channel을 운영하고 있고, 위의 영상은 채널 속의  "Cement Craft Ideas" 코너에 올려진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