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사이다 콤비의 불꽃 튀는 첫 만남 포착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사이다 콤비의 불꽃 튀는 첫 만남 포착

0 개 2,207 KoreaPost

 

(한국=GETITK.COM)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최귀화가 만났다 하면 ‘으르렁’ 케미를 발산하는 반전의 콤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한다.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27일, 달라도 너무 다른 인권조사관 한윤서(이요원)와 배홍태(최귀화)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공개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이요원, 최귀화를 비롯한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이 극의 리얼리티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만남부터 불꽃이 튀는 한윤서와 배홍태의 신경전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찰 내부 비리도 눈감아 주지 않는 남다른 정의감으로 인해 인권 증진위원회에 강제 파견된 배홍태. 그를 바라보는 한윤서의 못마땅한 표정이 흥미롭다.

또 다른 사진 속, 인권을 침해당한 진정인을 조사하려고 나간 자리에서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계속된다.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는 원칙주의 한윤서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무조건 직진하는 불도저 같은 배홍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으르렁’ 케미가 인권증진위원회 공식 ‘톰과 제리’ 콤비의 흥미로운 공조를 더욱 기대케 만든다.

이요원은 “최귀화 선배님과 처음 작품을 한다. 연극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몸에 밴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았다. 호흡도 잘 맞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에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최귀화 역시 “이요원 배우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시한 매력이 있다. 현장에서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결단력이 시원시원하다. 반전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데 있어 “많은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그 언밸런스가 드라마를 이해하고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치 극 중 홍태와 윤서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판이하게 다른 것처럼, 실제로도 비슷한 모습이 신기하고 즐거움을 주는 요소다”라며 남다른 케미의 비결을 밝혔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이요원과 최귀화가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대단하다. 서로 다른 성격과 조사방식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인권’ 앞에서는 똘똘 뭉친 두 사람의 반전 케미가 극의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울화통 터지는 억울한 사연을 한 방에 날릴 ‘사이다 콤비’ 이요원, 최귀화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적도의 남자’, ‘칼과 꽃’ 등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는 김용수 감독과 백정철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OCN ‘달리는 조사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슈퍼안개'에 158대 연쇄추돌…최소 7명 숨져

댓글 0 | 조회 2,515 | 2023.10.25
(서울=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 더보기

금산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댓글 0 | 조회 1,096 | 2023.10.12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인삼수도 선언⋯…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6일부터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개최

댓글 0 | 조회 1,305 | 2023.09.27
올해 세계화 원년 축제 명칭 변경, … 더보기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

댓글 0 | 조회 2,206 | 2023.09.11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북아프리카 … 더보기

모로코 강진 사망자 최소 632명·부상자 329명

댓글 0 | 조회 2,558 | 2023.09.09
(카이로=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 더보기

38세 빈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매년 1조3천억원 노화연구 후원

댓글 0 | 조회 1,907 | 2023.09.01
(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 더보기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11 | 2023.09.01
(자카르타=연합뉴스) 급격한 기준금리… 더보기

하이브, 美서 '6천대 1' 경쟁률 뚫은 글로벌 걸그룹 후보 공개

댓글 0 | 조회 2,617 | 2023.08.29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더보기

[영상] 호주서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 벌레 '꿈틀'

댓글 0 | 조회 2,117 | 2023.08.29
(서울=연합뉴스) 건망증과 우울증을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1,000명 위촉

댓글 0 | 조회 1,592 | 2023.08.28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5일 취임 후…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인삼 효능 강조

댓글 0 | 조회 716 | 2023.08.22
해외바이어초청, ‘국제인삼교역전’수출… 더보기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댓글 0 | 조회 1,398 | 2023.08.13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 더보기

美 '2조원' 로또 주인공 나왔다…역대 세번째 규모

댓글 0 | 조회 1,845 | 2023.08.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조원대 … 더보기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댓글 0 | 조회 1,534 | 2023.08.09
(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좋은 걷기,… 더보기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댓글 0 | 조회 1,003 | 2023.08.08
(서울=연합뉴스) 남미 안데스산맥에서… 더보기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댓글 0 | 조회 1,707 | 2023.08.07
(서울=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더보기

해양 생태계도 위협하는 '폭염'…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62 | 2023.08.05
(브뤼셀=연합뉴스) 올여름에도 지구촌… 더보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납품…독일 라인메탈 제쳐

댓글 0 | 조회 1,643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한화가 독일 방산업… 더보기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댓글 0 | 조회 1,046 | 2023.07.27
(제네바=연합뉴스) 최근 30년간 아… 더보기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댓글 0 | 조회 1,434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더보기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아흔살 돼도 "주 3회 체육관서 불태워"

댓글 0 | 조회 2,384 | 2023.07.22
(서울=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나… 더보기

국내 및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개최- 민주평통 주최, 연 4만 여명 참가, …

댓글 0 | 조회 1,280 | 2023.07.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더보기

두 팔과 두 눈 잃은 우크라 병사…꼭 감싸 안은 아내

댓글 0 | 조회 2,950 | 2023.07.14
(서울=연합뉴스) 전장에서 크게 다쳐… 더보기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948 | 2023.07.14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더보기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댓글 0 | 조회 1,814 | 2023.07.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