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교] ‘SKY 캐슬’ 이태란X오나라, ‘캐슬 엄마들’ 같지 않은 이수임과 진진희의 극과 극 패션

[★패션비교] ‘SKY 캐슬’ 이태란X오나라, ‘캐슬 엄마들’ 같지 않은 이수임과 진진희의 극과 극 패션

0 개 1,655 KoreaPost

(한국=GETITK.COM) ​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오늘(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SKY 캐슬’. 자식 교육에 열정적인 엄마들을 핵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니만큼 주연 배우들의 의상도 ‘교양있는 사모님’ 콘셉트가 대부분. 특히 ‘SKY 캐슬’에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 ‘캐슬’에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매력을 발산 중인 이태란과 오나라. 더군다나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정반대의 느낌으로 ‘캐슬’에서 눈에 띈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14_4987.jpg
 

#1. 사랑스러운 찐찐, 오나라의 화려한 진진희 스타일.

오나라는 “내말이 내말이~”, “엄맘마?” 등 독특한 말투와 캐릭터인 진진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남편과의 애칭인 ‘찐찐’은 이미 ‘SKY 캐슬’ 애청자들이 그를 부르는 호칭이 되어버렸을 정도.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의 사모님 룩이 주를 이루는 극 중에서 화사하고 컬러풀한 진희의 패션은 시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23_7175.jpg
 

SKY 캐슬’ 내 다른 배우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플라워 패턴은 기본, ‘엄마’라는 배역임에도 과감한 오프숄더나 반짝이는 소재의 원피스 등은 ‘찐찐’의 과거 별명이었다던 ‘청담동 핫팬츠’에 설득력을 안겨준다. 아우터조차 퍼 혹은 화이트 계열의 밝은 코트로 드라마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일조해주는 그의 캐릭터에 한몫하는 것.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32_6168.jpg
 

#2. 캐주얼 룩의 정석, 이태란의 편안한 이수임 스타일.

좋게 말하면 정의롭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 이수임 역을 맡은 이태란. 학구열이 가득한 다른 엄마들과는 다른 노선을 보이는 만큼, 코디도 그 성격을 대변하는 수더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깔끔한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에 스커트가 주로 등장하는 환경에서 꿋꿋하게 편안한 바지 차림을 고수하는 유일한 캐릭터.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48_0943.jpg
 

무난한 셔츠에 긴 팬츠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이수임 캐릭터에 매우 적절한 스타일링. 셔츠 안에 티셔츠를 받쳐 입는 모습 역시 다른 ‘엄마’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헤어스타일도 별다른 손질 없이 하나로 대충 묶은 느낌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더 살렸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58_5019.jpg
 

#3. 함께 있을 때면 더 극명하게 느껴지는 스타일.

특히 항상 풀 세팅한 느낌의 진진희 옆에서 더더욱 대조되는 이수임. 이처럼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면 확연하게 다른 스타일링이 드라마를 처음 보는 사람도 둘의 캐릭터를 대강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JTBC ‘SKY 캐슬’ 홈페이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S "24개국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화폐 보유 전망"

댓글 0 | 조회 1,001 | 2023.07.11
(서울=연합뉴스) 2030년까지 24… 더보기

지금이 가장 더운 시대…'지구 신기록' 뒤엔 고삐풀린 기후변화

댓글 0 | 조회 1,902 | 2023.07.07
(서울=연합뉴스) 기후변화가 이상 고… 더보기

선진국 금리인상 움직임 강화…신흥국은 동결이 '대세'

댓글 0 | 조회 1,557 | 2023.07.05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영국과 노르… 더보기

머스크 지원한 4억원짜리 '하늘 나는 차'…출퇴근 혁명 시작?

댓글 0 | 조회 3,373 | 2023.07.03
(서울=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더보기

"지구 기온 1℃ 상승하면 북반구 고산지대 강우량 15% 증가"

댓글 0 | 조회 1,162 | 2023.06.29
(서울=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보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7일부터 3일간 개최

댓글 0 | 조회 839 | 2023.06.28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더보기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댓글 0 | 조회 1,301 | 2023.06.23
(서울=연합뉴스) 전 세계 당뇨병 환… 더보기

美해안경비대 "타이태닉 관광나섰던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2,585 | 2023.06.23
(뉴욕=연합뉴스) 미국 해안경비대는 … 더보기

3.13초 만에 '휙휙, 와!'…한국계 큐브 '세계신' 손놀림 이 정도

댓글 0 | 조회 2,237 | 2023.06.16
(서울=연합뉴스) "맥스는 어렸을 때… 더보기

세계적으로 부유층 해외 이주 늘어나 - 호주 가장 선호.

댓글 0 | 조회 2,140 | 2023.06.14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부유층의… 더보기

'40일의 기적' 아마존 4남매 모친 "살아 나가라" 유언

댓글 0 | 조회 1,345 | 2023.06.13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아마존 정글에… 더보기

"너무 완벽해" 미국서 AI 가상인간 남편 등장…SF영화가 현실로

댓글 0 | 조회 2,244 | 2023.06.05
서울=연합뉴스) 인공지능(AI) 챗봇… 더보기

인도서 열차 탈선 충돌 '최악 참사'…"사망자 최소 288명"

댓글 0 | 조회 2,411 | 2023.06.03
(뉴델리·서울=연합뉴스) 인도 동부 … 더보기

왜 Z세대는 돈에 집착하는가…"경제위기 보고 자라"

댓글 0 | 조회 1,190 | 2023.06.02
(서울=연합뉴스) 최근 사회생활을 막… 더보기

‘재외동포재단’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6월 1일 해단식 개최

댓글 0 | 조회 1,689 | 2023.06.01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 더보기

[영상] 추락 비행기서 뛰어내린 유튜버…"조회수 올리려" 자작극 자백

댓글 0 | 조회 3,560 | 2023.05.14
(서울=연합뉴스) 유튜브 조회수를 올… 더보기

"올여름 태평양서 엘니뇨 심각할 듯…5∼7월 시작"

댓글 0 | 조회 2,588 | 2023.05.12
(서울=연합뉴스) 적도 부근 태평양 … 더보기

어떻게 마련한 첫 집인데…뱀굴 위에 살게 된 미국 싱글맘

댓글 0 | 조회 2,347 | 2023.05.12
(서울=연합뉴스) 두 아이를 홀로 키… 더보기

재외동포청, 인천에 설치하고 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에 둔다.

댓글 0 | 조회 1,457 | 2023.05.11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3.4 공포… 더보기

"뇌졸중 생존자 최대 60%, 1년 내 인지기능 저하"

댓글 0 | 조회 1,088 | 2023.05.08
(서울=연합뉴스) 뇌졸중(뇌경색, 뇌… 더보기

기아 셀토스, 출시 3년여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댓글 0 | 조회 2,068 | 2023.05.08
기아, '더 2024 셀토스' [기아… 더보기

美대학 185곳 합격한 흑인 소년…장학금 130억원 제안받아

댓글 0 | 조회 2,274 | 2023.05.06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대학 18… 더보기

죽음 문턱서도 의식 있나?…인공호흡기 제거 뒤 뇌 활동 급증

댓글 0 | 조회 1,412 | 2023.05.02
(서울=연합뉴스) 죽음의 문턱에서 가… 더보기

IMF 총재 "세계 경제 성장 역사적으로 낮아…향후 5년간 3%대"

댓글 0 | 조회 1,023 | 2023.05.0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크리스 탈리… 더보기

호주 연 순이민 40만명 역대 최대 전망…주택난 우려 심화

댓글 0 | 조회 3,168 | 2023.05.0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에서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