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교] ‘SKY 캐슬’ 이태란X오나라, ‘캐슬 엄마들’ 같지 않은 이수임과 진진희의 극과 극 패션

[★패션비교] ‘SKY 캐슬’ 이태란X오나라, ‘캐슬 엄마들’ 같지 않은 이수임과 진진희의 극과 극 패션

0 개 1,656 KoreaPost

(한국=GETITK.COM) ​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오늘(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SKY 캐슬’. 자식 교육에 열정적인 엄마들을 핵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니만큼 주연 배우들의 의상도 ‘교양있는 사모님’ 콘셉트가 대부분. 특히 ‘SKY 캐슬’에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 ‘캐슬’에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매력을 발산 중인 이태란과 오나라. 더군다나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정반대의 느낌으로 ‘캐슬’에서 눈에 띈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14_4987.jpg
 

#1. 사랑스러운 찐찐, 오나라의 화려한 진진희 스타일.

오나라는 “내말이 내말이~”, “엄맘마?” 등 독특한 말투와 캐릭터인 진진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남편과의 애칭인 ‘찐찐’은 이미 ‘SKY 캐슬’ 애청자들이 그를 부르는 호칭이 되어버렸을 정도. 단정하고 우아한 느낌의 사모님 룩이 주를 이루는 극 중에서 화사하고 컬러풀한 진희의 패션은 시선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23_7175.jpg
 

SKY 캐슬’ 내 다른 배우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플라워 패턴은 기본, ‘엄마’라는 배역임에도 과감한 오프숄더나 반짝이는 소재의 원피스 등은 ‘찐찐’의 과거 별명이었다던 ‘청담동 핫팬츠’에 설득력을 안겨준다. 아우터조차 퍼 혹은 화이트 계열의 밝은 코트로 드라마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일조해주는 그의 캐릭터에 한몫하는 것.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32_6168.jpg
 

#2. 캐주얼 룩의 정석, 이태란의 편안한 이수임 스타일.

좋게 말하면 정의롭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 이수임 역을 맡은 이태란. 학구열이 가득한 다른 엄마들과는 다른 노선을 보이는 만큼, 코디도 그 성격을 대변하는 수더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깔끔한 원피스, 혹은 블라우스에 스커트가 주로 등장하는 환경에서 꿋꿋하게 편안한 바지 차림을 고수하는 유일한 캐릭터.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48_0943.jpg
 

무난한 셔츠에 긴 팬츠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이수임 캐릭터에 매우 적절한 스타일링. 셔츠 안에 티셔츠를 받쳐 입는 모습 역시 다른 ‘엄마’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헤어스타일도 별다른 손질 없이 하나로 대충 묶은 느낌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더 살렸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49142158_5019.jpg
 

#3. 함께 있을 때면 더 극명하게 느껴지는 스타일.

특히 항상 풀 세팅한 느낌의 진진희 옆에서 더더욱 대조되는 이수임. 이처럼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면 확연하게 다른 스타일링이 드라마를 처음 보는 사람도 둘의 캐릭터를 대강 짐작할 수 있게 만든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JTBC ‘SKY 캐슬’ 홈페이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슈퍼안개'에 158대 연쇄추돌…최소 7명 숨져

댓글 0 | 조회 2,518 | 2023.10.25
(서울=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 더보기

금산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댓글 0 | 조회 1,096 | 2023.10.12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인삼수도 선언⋯…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6일부터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개최

댓글 0 | 조회 1,312 | 2023.09.27
올해 세계화 원년 축제 명칭 변경, … 더보기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

댓글 0 | 조회 2,208 | 2023.09.11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북아프리카 … 더보기

모로코 강진 사망자 최소 632명·부상자 329명

댓글 0 | 조회 2,559 | 2023.09.09
(카이로=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 더보기

38세 빈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매년 1조3천억원 노화연구 후원

댓글 0 | 조회 1,910 | 2023.09.01
(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 더보기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13 | 2023.09.01
(자카르타=연합뉴스) 급격한 기준금리… 더보기

하이브, 美서 '6천대 1' 경쟁률 뚫은 글로벌 걸그룹 후보 공개

댓글 0 | 조회 2,619 | 2023.08.29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더보기

[영상] 호주서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 벌레 '꿈틀'

댓글 0 | 조회 2,119 | 2023.08.29
(서울=연합뉴스) 건망증과 우울증을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1,000명 위촉

댓글 0 | 조회 1,593 | 2023.08.28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5일 취임 후…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인삼 효능 강조

댓글 0 | 조회 716 | 2023.08.22
해외바이어초청, ‘국제인삼교역전’수출… 더보기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댓글 0 | 조회 1,400 | 2023.08.13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 더보기

美 '2조원' 로또 주인공 나왔다…역대 세번째 규모

댓글 0 | 조회 1,848 | 2023.08.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조원대 … 더보기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댓글 0 | 조회 1,535 | 2023.08.09
(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좋은 걷기,… 더보기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댓글 0 | 조회 1,005 | 2023.08.08
(서울=연합뉴스) 남미 안데스산맥에서… 더보기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댓글 0 | 조회 1,707 | 2023.08.07
(서울=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더보기

해양 생태계도 위협하는 '폭염'…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62 | 2023.08.05
(브뤼셀=연합뉴스) 올여름에도 지구촌… 더보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납품…독일 라인메탈 제쳐

댓글 0 | 조회 1,647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한화가 독일 방산업… 더보기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댓글 0 | 조회 1,048 | 2023.07.27
(제네바=연합뉴스) 최근 30년간 아… 더보기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댓글 0 | 조회 1,436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더보기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아흔살 돼도 "주 3회 체육관서 불태워"

댓글 0 | 조회 2,384 | 2023.07.22
(서울=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나… 더보기

국내 및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개최- 민주평통 주최, 연 4만 여명 참가, …

댓글 0 | 조회 1,280 | 2023.07.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더보기

두 팔과 두 눈 잃은 우크라 병사…꼭 감싸 안은 아내

댓글 0 | 조회 2,952 | 2023.07.14
(서울=연합뉴스) 전장에서 크게 다쳐… 더보기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948 | 2023.07.14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더보기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댓글 0 | 조회 1,818 | 2023.07.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