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분석] ‘SKY 캐슬’ 염정아, 연기력 못지않게 눈길 끄는 ‘한서진’ 스타일링

[★패션분석] ‘SKY 캐슬’ 염정아, 연기력 못지않게 눈길 끄는 ‘한서진’ 스타일링

0 개 2,242 KoreaPost

(한국=GETITK.COM) ​  수많은 국민이 금, 토요일 밤만 기다리게 만든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오늘(25일)은 일주일을 기다려 온 금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컵 8강 생중계로 인한 결방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 “#SKY캐슬_결방 #미안 #축구는라이브라..”라는 트윗이 올라올 정도니 축구 못지 않게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짐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기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것은 당연코 ‘SKY 캐슬’의 주인공 한서진 역을 맡은 염정아 배우의 신들린 듯한 연기다. 큰 딸 예서를 서울의대에 보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의사 남편을 둔 부잣집 사모님 한서진은 사실 곽미향이라는 과거를 숨기고 있던 야망 캐릭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빼어난 연기력, 그리고 그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패션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서진의 스타일링에 대해 분석해보자.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8483865_5807.jpg
 

#1. 수수하지만 우아한, 깊은 색상의 원피스.

극 중 한서진은 화려한 ‘캐슬’에 살면서도 함께 어울리던 노승혜, 진진희 등에 비하면 다소 소박하고 단정한 느낌이 드는 원피스를 주로 착용한다. 무채색 혹은 버건디, 카키 등 채도가 낮은 색상을 선호하는 그의 스타일링이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는 드라마의 분위기에 더 깊숙이 녹아든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8483874_9711.jpg
 

#2. 때로는 화사한 화이트나 아이보리로 시선 집중.

그렇다고 항상 어두운 느낌의 옷만 입는 것도 아니다. 화이트 블라우스도 자주 착용하긴 하지만 눈에 확 띌 정도로 밝은 아이보리 원피스나 화이트 코트 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또한 한서진이 이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경우는 대부분 가족이 아닌, 캐슬 외 사람을 만나는 자리라는 점도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8483884_0474.jpg
 

#3. 원피스가 아닌 경우는? 블라우스에 롱스커트.

원피스 외에도 우아한 블라우스에 심플한 롱스커트 착장으로 자주 등장하는 한서진. 특히 리본, 혹은 프릴 등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블라우스들은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며 많은 제품문의가 치솟게 만든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8483893_329.jpg
 

#4. 진주 귀걸이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트레이드마크.

예서에게 머리띠가 있다면 한서진에게는 귀걸이가 있다. 짧은 커트 머리로 인해 시원하게 드러나는 귀는 반짝이는 귀걸이가 잘 보일 수밖에 없기 마련. 특히 ‘캐슬 사모님’의 이미지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흰색 진주 귀걸이는 이제 한서진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닐까.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JTBC ‘SKY 캐슬’ 홈페이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S "24개국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화폐 보유 전망"

댓글 0 | 조회 1,001 | 2023.07.11
(서울=연합뉴스) 2030년까지 24… 더보기

지금이 가장 더운 시대…'지구 신기록' 뒤엔 고삐풀린 기후변화

댓글 0 | 조회 1,901 | 2023.07.07
(서울=연합뉴스) 기후변화가 이상 고… 더보기

선진국 금리인상 움직임 강화…신흥국은 동결이 '대세'

댓글 0 | 조회 1,556 | 2023.07.05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영국과 노르… 더보기

머스크 지원한 4억원짜리 '하늘 나는 차'…출퇴근 혁명 시작?

댓글 0 | 조회 3,373 | 2023.07.03
(서울=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더보기

"지구 기온 1℃ 상승하면 북반구 고산지대 강우량 15% 증가"

댓글 0 | 조회 1,162 | 2023.06.29
(서울=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보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7월7일부터 3일간 개최

댓글 0 | 조회 839 | 2023.06.28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더보기

"전세계 당뇨 환자 2050년까지 13억명으로 갑절 된다"

댓글 0 | 조회 1,301 | 2023.06.23
(서울=연합뉴스) 전 세계 당뇨병 환… 더보기

美해안경비대 "타이태닉 관광나섰던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2,584 | 2023.06.23
(뉴욕=연합뉴스) 미국 해안경비대는 … 더보기

3.13초 만에 '휙휙, 와!'…한국계 큐브 '세계신' 손놀림 이 정도

댓글 0 | 조회 2,236 | 2023.06.16
(서울=연합뉴스) "맥스는 어렸을 때… 더보기

세계적으로 부유층 해외 이주 늘어나 - 호주 가장 선호.

댓글 0 | 조회 2,140 | 2023.06.14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부유층의… 더보기

'40일의 기적' 아마존 4남매 모친 "살아 나가라" 유언

댓글 0 | 조회 1,342 | 2023.06.13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아마존 정글에… 더보기

"너무 완벽해" 미국서 AI 가상인간 남편 등장…SF영화가 현실로

댓글 0 | 조회 2,242 | 2023.06.05
서울=연합뉴스) 인공지능(AI) 챗봇… 더보기

인도서 열차 탈선 충돌 '최악 참사'…"사망자 최소 288명"

댓글 0 | 조회 2,410 | 2023.06.03
(뉴델리·서울=연합뉴스) 인도 동부 … 더보기

왜 Z세대는 돈에 집착하는가…"경제위기 보고 자라"

댓글 0 | 조회 1,189 | 2023.06.02
(서울=연합뉴스) 최근 사회생활을 막… 더보기

‘재외동포재단’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6월 1일 해단식 개최

댓글 0 | 조회 1,688 | 2023.06.01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 더보기

[영상] 추락 비행기서 뛰어내린 유튜버…"조회수 올리려" 자작극 자백

댓글 0 | 조회 3,558 | 2023.05.14
(서울=연합뉴스) 유튜브 조회수를 올… 더보기

"올여름 태평양서 엘니뇨 심각할 듯…5∼7월 시작"

댓글 0 | 조회 2,588 | 2023.05.12
(서울=연합뉴스) 적도 부근 태평양 … 더보기

어떻게 마련한 첫 집인데…뱀굴 위에 살게 된 미국 싱글맘

댓글 0 | 조회 2,346 | 2023.05.12
(서울=연합뉴스) 두 아이를 홀로 키… 더보기

재외동포청, 인천에 설치하고 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에 둔다.

댓글 0 | 조회 1,456 | 2023.05.11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3.4 공포… 더보기

"뇌졸중 생존자 최대 60%, 1년 내 인지기능 저하"

댓글 0 | 조회 1,087 | 2023.05.08
(서울=연합뉴스) 뇌졸중(뇌경색, 뇌… 더보기

기아 셀토스, 출시 3년여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

댓글 0 | 조회 2,068 | 2023.05.08
기아, '더 2024 셀토스' [기아… 더보기

美대학 185곳 합격한 흑인 소년…장학금 130억원 제안받아

댓글 0 | 조회 2,273 | 2023.05.06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대학 18… 더보기

죽음 문턱서도 의식 있나?…인공호흡기 제거 뒤 뇌 활동 급증

댓글 0 | 조회 1,411 | 2023.05.02
(서울=연합뉴스) 죽음의 문턱에서 가… 더보기

IMF 총재 "세계 경제 성장 역사적으로 낮아…향후 5년간 3%대"

댓글 0 | 조회 1,021 | 2023.05.02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크리스 탈리… 더보기

호주 연 순이민 40만명 역대 최대 전망…주택난 우려 심화

댓글 0 | 조회 3,167 | 2023.05.0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에서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