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츄-아웃도어 백호-정장 황민현, ‘아이돌 의류 모델 선호도’ 분야별 1위 차지

교복 츄-아웃도어 백호-정장 황민현, ‘아이돌 의류 모델 선호도’ 분야별 1위 차지

0 개 2,951 KoreaPost

(한국=GETITK.COM) ​  MBC플러스에서 론칭한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가 ‘아챔연구소’라는 이름 아래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아이돌 팬을 대상으로 ‘아이돌 의류 모델 선호도’를 조사했다. 12월에 실시한 ‘의류 모델 선호도 조사’는 첫 시작인만큼 308,920표라는 높은 참여수를 기록했으며, 아이돌 그룹이 아닌, 멤버별 역량을 보는 ‘멤버 투표’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보였다.

#1. 교복 분야 – ‘깨물하트의 주인공’ 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교복 모델은 전체 응답자 중 38.20%로 이달의 소녀 츄가 차지했다. 츄는 지난 2018년 데뷔한 이달의 소녀의 인기멤버로 양갈레 머리에 학생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가졌다. 이미 데뷔 전부터 1만 3천 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보유한 유명 인사였으며,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깨물하트’를 만든 원조 멤버이기도 하다. 같은 그룹 멤버 희진이 LG Q7 광고모델로 떠오르며 코스메틱 단독 광고까지 꿰차고 있는 가운데, 광고모델로서 츄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어 2위는 세븐틴 호시, 3위는 NCT 마크, 4위는 트와이스 다현, 5위는 아이즈원 장원영 등 남녀 구분 없이 각 그룹에서 ‘영(Young)’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아이돌이 상위권에 올랐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7089929_584.jpg
 

#2. 아웃도어 분야 – ‘남자다운 매력’ 백호

아웃도어 분야로는 뉴이스트 백호가 43.09%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백호는 남성다운 이미지로 ‘맨즈 헬스’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실제로 백호는 2012년 뉴발란스, 2017년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광고 CF를 촬영, 블랙야크 광고영상은 200만 조회수를 넘기며 뉴이스트와 백호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어서 2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3위는 갓세븐, 4위는 비투비 민혁, 5위는 몬스타엑스 셔누 등 여자아이돌보다는 각 그룹에서 운동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남자아이돌들이 순위에 올랐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7089939_8659.jpg
 

#3. 정장 분야 – ‘광고계의 샛별’ 황민현

정장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 전체 응답자 중 51.13% 높은 비율로 ‘광고계의 샛별’ 워너원 황민현이 1위를 차지했다. 황민현은 180cm이 넘는 키와 우월한 비율로 정장 광고에 어울릴 만한 ‘피지컬’의 소유자. 평소에도 깔끔한 댄디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으며,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패션’으로도 자주 언급된다. 최근, 주로 여성모델이 강세를 보였던 립제품 분야에서도 황민현이 광고한 틴트가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황민현이라면 정장 광고는 ‘배우’, ‘중년’만 한다는 편견 또한 깨지 않을까. 이어서 2위는 정장 콘셉트로 무대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EXID 하니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EXO 세훈, 신화 에릭, 마마무 문별 등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1월부터 한 달 간 ‘식품 모델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라면, 치킨, 베이커리 등 식품 각 분야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모델에 대한 투표를 실시 중이며, 동방신기 유노윤호, 워너원 윤지성, 아스트로 산하가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이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이달의 소녀 공식 페이스북, 겟잇케이 DB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슈퍼안개'에 158대 연쇄추돌…최소 7명 숨져

댓글 0 | 조회 2,515 | 2023.10.25
(서울=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 더보기

금산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댓글 0 | 조회 1,096 | 2023.10.12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인삼수도 선언⋯…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6일부터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개최

댓글 0 | 조회 1,307 | 2023.09.27
올해 세계화 원년 축제 명칭 변경, … 더보기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100명 넘게 사망

댓글 0 | 조회 2,207 | 2023.09.11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북아프리카 … 더보기

모로코 강진 사망자 최소 632명·부상자 329명

댓글 0 | 조회 2,558 | 2023.09.09
(카이로=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 더보기

38세 빈살만, 불로장생에 진심…매년 1조3천억원 노화연구 후원

댓글 0 | 조회 1,907 | 2023.09.01
(서울=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실… 더보기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댓글 0 | 조회 2,411 | 2023.09.01
(자카르타=연합뉴스) 급격한 기준금리… 더보기

하이브, 美서 '6천대 1' 경쟁률 뚫은 글로벌 걸그룹 후보 공개

댓글 0 | 조회 2,619 | 2023.08.29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더보기

[영상] 호주서 건망증 앓던 여성 뇌 속에 8㎝ 벌레 '꿈틀'

댓글 0 | 조회 2,118 | 2023.08.29
(서울=연합뉴스) 건망증과 우울증을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1,000명 위촉

댓글 0 | 조회 1,593 | 2023.08.28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5일 취임 후… 더보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인삼 효능 강조

댓글 0 | 조회 716 | 2023.08.22
해외바이어초청, ‘국제인삼교역전’수출… 더보기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댓글 0 | 조회 1,399 | 2023.08.13
(서울=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 더보기

美 '2조원' 로또 주인공 나왔다…역대 세번째 규모

댓글 0 | 조회 1,847 | 2023.08.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조원대 … 더보기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하루 2천400보 심혈관질환 사망↓"

댓글 0 | 조회 1,535 | 2023.08.09
(서울=연합뉴스) 건강에 좋은 걷기,… 더보기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댓글 0 | 조회 1,003 | 2023.08.08
(서울=연합뉴스) 남미 안데스산맥에서… 더보기

저커버그, 머스크와 격투 26일로 제안…"난 오늘 준비됐다"

댓글 0 | 조회 1,707 | 2023.08.07
(서울=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더보기

해양 생태계도 위협하는 '폭염'…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62 | 2023.08.05
(브뤼셀=연합뉴스) 올여름에도 지구촌… 더보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납품…독일 라인메탈 제쳐

댓글 0 | 조회 1,646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한화가 독일 방산업… 더보기

"아시아 최근 30년 온난화, 직전 동기보다 2배 빨라…재해 빈발"

댓글 0 | 조회 1,046 | 2023.07.27
(제네바=연합뉴스) 최근 30년간 아… 더보기

"미 정부, UFO·인간 아닌 존재 유해 보관중"…UFO 청문회 열려

댓글 0 | 조회 1,436 | 2023.07.27
(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 더보기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아흔살 돼도 "주 3회 체육관서 불태워"

댓글 0 | 조회 2,384 | 2023.07.22
(서울=연합뉴스) '지구에서 가장 나… 더보기

국내 및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개최- 민주평통 주최, 연 4만 여명 참가, …

댓글 0 | 조회 1,280 | 2023.07.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더보기

두 팔과 두 눈 잃은 우크라 병사…꼭 감싸 안은 아내

댓글 0 | 조회 2,951 | 2023.07.14
(서울=연합뉴스) 전장에서 크게 다쳐… 더보기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948 | 2023.07.14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더보기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확정…일일허용량은 유지

댓글 0 | 조회 1,816 | 2023.07.1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