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이솔, 2018년 가장 강렬한 여성 캐릭터 탄생 예고…‘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나쁜형사’ 이솔, 2018년 가장 강렬한 여성 캐릭터 탄생 예고…‘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0 개 1,906 KoreaPost

 

(한국=GETITK.COM)   ‘나쁜형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설의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Ⅰ연출 김대진, 이동현)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다.

300: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대한민국 대표 ‘믿보배’ 신하균의 상대역으로 당당히 캐스팅 되며 ‘괴물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쁜형사’ 측이 그녀의 압도적인 열연이 기대되는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설은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맡아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수사를 벌이는 나쁜 형사 태석(신하균)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은밀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한다. 은선재는 타고난 천재성과 그 누구도 쉽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매혹적인 캐릭터로 신하균과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 과정에서 기대와 상상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케미를 발산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이설이 분한 은선재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이설의 스타일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입술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의상 역시 레드 컬러로 통일시켜 수수한 듯 보이면서도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임팩트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비녀를 살짝 입에 물고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듯 시선을 고정한 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설은 아름다운 여성미 함께 범접불가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나쁜형사’를 통해 그녀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에서 이설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과 편안한 니트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설의 표정에서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천진난만함까지 느껴져 타고난 천재지만 사이코패스라는 캐릭터가 지닌 이중성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이설이 분할 ‘나쁜형사’의 은선재는 이제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강렬하고 새로운 역대급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들이 처음 보자마자 단숨에 은선재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의 한 수 캐스팅이 될 것이라 예견 했을 정도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할 이설이 극 중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나쁜형사’ 제작진은 “배우 이설이 가진 매력은 유일무이하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이설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설과 만난 은선재는 다른 누구도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드라마 역사상 오랫동안 기억될 수 밖에 없는 여성 캐릭터로 남게 될 것이다”라며 강한 신뢰와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그리고 김대진 PD 특유의 힘있는 연출까지 더해진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범죄 수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MBC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댓글 0 | 조회 2,461 | 2일전
(서울=연합뉴스) 침실 벽 뒤에서 괴… 더보기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댓글 0 | 조회 2,359 | 3일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달 초 1… 더보기

국내 계좌없는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댓글 0 | 조회 2,252 | 2024.04.2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박종석 금융결제… 더보기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흉기난동…6명 사망

댓글 0 | 조회 2,334 | 2024.04.14
(뉴델리=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더보기

'해를 품은 달' 우주쇼에 미주 대륙 들썩…수억명이 환호·탄성

댓글 0 | 조회 827 | 2024.04.1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태양과 지구… 더보기

재외동포청, 4월30일~5월3일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625 | 2024.04.10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4월… 더보기

재외동포청, 2024년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자 재외동포 및 국민 공모

댓글 0 | 조회 549 | 2024.04.09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4월 8일… 더보기

'영화 같은' 금고털이…LA 현금 보관시설서 400억원 사라져

댓글 0 | 조회 1,088 | 2024.04.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로스앤… 더보기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

댓글 0 | 조회 1,547 | 2024.04.03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대만에서 … 더보기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62.8%.. 뉴질랜드는 투표율 59.59%

댓글 0 | 조회 1,100 | 2024.04.02
(서울=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보기

선박충돌에 美교량 20초만 '폭삭'…"차량 막아라" 긴박했던 순간

댓글 0 | 조회 1,979 | 2024.03.28
(워싱턴=연합뉴스) "키 브리지가 저… 더보기

99초 남기고 160㎞결승선…최고난도 마라톤 첫 완주 '철의 여인'

댓글 0 | 조회 811 | 2024.03.26
(서울=연합뉴스) 두 아이를 둔 40… 더보기

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 후 화재…40명 사망·100명 부상

댓글 0 | 조회 1,901 | 2024.03.23
(모스크바·멕시코시티=연합뉴스) 22… 더보기

유엔 "세계 인구 22억명 식수 부족…평화 위협"

댓글 0 | 조회 440 | 2024.03.22
(서울=연합뉴스) 유엔은 전 세계 2… 더보기

핀란드 세계 행복순위 7년연속 1위… 뉴질랜드는 11위.

댓글 0 | 조회 2,387 | 2024.03.21
(서울=연합뉴스) 사람들이 스스로 삶… 더보기

건보공단 "외국인·재외국민 피부양자 제도 합리적 개선"

댓글 0 | 조회 1,316 | 2024.03.18
(서울=연합뉴스) 건강보험공단은 외국… 더보기

"혈압 낮추는 데 바나나 섭취가 소금 제한보다 더 효과적"

댓글 0 | 조회 1,870 | 2024.02.23
(서울=연합뉴스) 혈압을 낮추는 데는… 더보기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댓글 0 | 조회 2,143 | 2024.02.17
(서울=연합뉴스) 결혼 16년 만에 … 더보기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댓글 0 | 조회 1,296 | 2024.02.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전세계에 2… 더보기

브레이크 없는 지구온도 상승…"'1.5도 마지노선' 연간 첫 돌파"

댓글 0 | 조회 1,293 | 2024.02.08
(서울=연합뉴스) 최근 1년간 지구 … 더보기

새해 첫날, 일본 7.6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821 | 2024.01.01
새해 첫날, 일본 중부 지역에서 7.… 더보기

호주, 집값·임대료 뛰자 외국인투자자 증세…취득세 3배로 상향

댓글 0 | 조회 3,281 | 2023.12.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에서 주택 … 더보기

타임 '올해의 인물'에 테일러 스위프트…연예인 최초 단독수상

댓글 0 | 조회 2,530 | 2023.12.07
(뉴욕=연합뉴스) 미국 시사주간지 타… 더보기

규모 7.5 지진 발생 후 필리핀에 쓰나미 경보

댓글 0 | 조회 2,635 | 2023.12.03
토요일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규모 7… 더보기

호주 주택난 '역대급'…공급 감소·이민 증가로 임대료 급등

댓글 0 | 조회 2,245 | 2023.10.31
(시드니=연합뉴스) 호주에서 이민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