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풋풋+심쿵’ 버스 데이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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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15. 14:58
KoreaPost
(한국=getitk.com)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 부부가 버스 뒷자리 데이트를 즐겼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혼집을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고, 버스를 타게 된 두 사람. 맨 뒷좌석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왠지 모를 설렘에 “좋다”를 연발하며 즐거워한다.
조이는 옆자리에 승객에게 “신혼집 가는 중”, “우리는 부부”라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평소 연상 같은 조이에게 육성재는 “내가 한 살 위”라며 오빠다운 모습을 보이려 하는데 상남자 오빠처럼 행동하는 육성재와 그조차 “귀엽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조이. 이에 육성재는 “아무한테나 애교 안 한다”며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인다. 이어 조이만의 개인기 퍼레이드까지 육성재의 지었을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디어 근처에 다다른 육성재♥조이 부부는 지도를 보며 신혼집을 찾아 나선다. 가로등 불빛 아래로 인적 없는 골목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어색해하며 급격히 말수가 적어지고 만다.
신혼집을 찾아 떠난 육성재♥조이 부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버스 데이트는 오는 11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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