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도깨비’ 속 올블랙 의상을 벗고 ‘아레나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공개된 아레나 화보에서 이동욱은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올블랙 룩 대신 컬러풀한 슈트를 입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2017 남친룩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입어 댄디함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베이지 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모델 포스를 내뿜는가 하면, 비비드한 옐로우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 한 이동욱의 화보는 ‘아레나옴므’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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