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송지효 “촬영 없는 날 거의 집에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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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16. 15:11
KoreaPost
(한국=getik.com) 배우 송지효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지적인 수트부터 우아한 드레스까지 어떤 룩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크와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10월에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완벽하고 능력 있는 월드 클래스 슈퍼맘 정수연 역을 맡아 애처가 남편으로 분한 이선균(도현우 역)과 호흡을 맞춘다.
외도의 주인공인 그 ‘아내’ 를 연기할 송지효는 “입장을 바꿔 외도한 배우자를 다시 받아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단 한 번의 실수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을 버릴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솔직한 답변을 건넸다.
한편 드라마나 예능 촬영이 없는 날, 그녀의 실제 일상 생활의 모습을 묻는 질문엔 “매우 심플하고 단조롭다. 거의 집에만 있는다”는 털털한 답변을 던지며 멋쩍게 웃었다.
자신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요즘 삶의 즐거움이라고 말하는 송지효의 깊은 속내와 당당하고 걸-크러시한 매력,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코스모폴리탄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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