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 려’ 서현, 선녀 같은 춤사위..부드러운 카리스마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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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2016. 08:42
KoreaPost
(한국=getitk.com) 소녀시대 서현의 선녀 같은 춤사위가 공개됐다.
27일 ‘보보경심 : 려’ 측은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은 서현 씨예요”라며 “공주에서 교방 기녀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우희’와 한몸이 된 서현 씨의 모습이 상큼 발랄 소녀시대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네요. 게다가 선녀 같은 춤사위에 남심까지 완벽 저격”이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유난히 돋보이는 하얀 피부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에 가까운 멋스러운 한복을 입고 칼을 높게 들어 올려 카리스마를 내뿜어냈다.
극중 서현이 맡은 ‘우희’ 역은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로, 자신의 실제 신분을 숨기고 선녀 같은 춤사위를 앞세워 황궁 내에 있는 교방에서 가무를 전담하는 기생이 된 인물이다.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이준기와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가 꽃황자 군단으로 합류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보보경심 : 려’는 오는 8월 29일 월요일 SBS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보보경심 :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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