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태국 팬미팅 성료 “팬은 나의 삶이자 일상을 완성해주는 존재…감사”

옹성우, 태국 팬미팅 성료 “팬은 나의 삶이자 일상을 완성해주는 존재…감사”

0 개 1,377 KoreaPost

 

(한국=GETITK.COM)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태국 팬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이미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옹성우는 “웰컴 옹성우”라고 자신을 부르는 팬들의 외침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옹성우의 재치가 돋보였던 ‘ONG TALK(옹토크)’,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 ‘ONGSTAGRAM(옹스타그램)’, 히트곡 메들리 댄스 타임 ‘WANNA ONG(워너옹)’, 미공개 셀캠 공개까지. 옹성우는 자신의 모습과 일상을 아낌없이 팬들에게 공개하며 특별한 교감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무엇보다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던 옹성우의 팬 사랑이 팬미팅 내내 빛났다. 태국 팬을 위해 준비한 태국어를 선보이며 팬들의 박수를 받은 옹성우는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인형 뽑기 미션에 집중하는 귀여운 팬바보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가장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성을 이끌어 낸 것은 옹성우의 무대였다. 오프닝을 장식한 ‘Treasure’ 외에도 옹성우의 깊은 감성이 묻어난 이소라의 ‘제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김진호의 ‘이 순간을 사랑해요’는 옹성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울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첫 소속사 평가 당시 선보였던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를 앵콜 무대로 준비해 팬들에게 더욱더 잊지 못할 ‘영원’의 순간을 선물했다.

옹성우가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팬들 역시 옹성우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의 팬미팅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는가 하면, 옹성우의 모습을 담은 영상 편지를 준비해 옹성우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옹성우는 “팬분들은 나의 삶과 일상을 완성시켜주는 존재다. 힘들 때 위로해주는 것도,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주는 것도, 늘 마지막을 완성시켜주는 존재가 바로 팬이다”라며 “나를 완성시켜주는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완성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두 시간여 동안의 뜨거웠던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옹송우는 “이렇게 만났네요?! 그런데 이제 시작이고, 옹성우의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이잖아요. 여러분과 맞이하는 첫 번째가 두 번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첫 번째가 두 번인 것은 너무 특별한 것 같아요. 이건 끝이 없다는 의미 같아요. 우리에게 끝은 없습니다. 다시 만나요”라며 뭉클한 소감과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어 팬미팅에 참석한 전원과 하이터치를 하며 팬들을 배웅해 마지막까지 스윗한 면모로 특급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오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옹성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판타지오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ayli Gubbi 화산, 약 1만~1만2천년 만의 폭발

댓글 0 | 조회 685 | 9일전
2025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더보기

한국 금융권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코리안 리크스’ 실체 드러나

댓글 0 | 조회 325 | 2025.11.26
글로벌 보안업체 비트디펜더(Bitde… 더보기

70대 여성 골퍼, 한 달에 홀인원 3번 기록… 확률 1조 9,500억 분의 1

댓글 0 | 조회 415 | 2025.11.09
영국 데본 출신 74세 여성 골퍼 린… 더보기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댓글 0 | 조회 847 | 2025.11.06
(베를린=연합뉴스) 독일에서 자신이 … 더보기

"계란이 보물처럼 든 Gyeran-ppang"…CNN '세계 50대 빵' 선정

댓글 0 | 조회 803 | 2025.10.20
(서울=연합뉴스) "계란빵 한 개마다… 더보기

금값 폭등, 왜 오르고 얼마나 더 갈까?

댓글 0 | 조회 1,094 | 2025.10.18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U… 더보기

중국,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선언

댓글 0 | 조회 919 | 2025.10.12
중국은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더보기

호주 젊은 세대가 이끄는 음주 문화의 큰 변화

댓글 0 | 조회 1,102 | 2025.10.11
호주의 젊은 세대인 Z세대(Gen Z…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합의 발표, '평화의 기회' 기대

댓글 0 | 조회 498 | 2025.10.09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더보기

분열된 이스라엘, 10/7 공격 2주기 맞아 추모

댓글 0 | 조회 446 | 2025.10.07
이스라엘은 화요일(현지시간) 하마스의…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눈보라에 갇힌 수백 명의 등산객 구조

댓글 0 | 조회 988 | 2025.10.07
히말라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과 폭… 더보기

브라질, 메탄올 중독 사건 후 칵테일 기피 확산

댓글 0 | 조회 643 | 2025.10.05
브라질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이 잇따라… 더보기

트럼프, 공개적으로 ‘Project 2025’ 수용

댓글 0 | 조회 521 | 2025.10.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더보기

트럼프,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 선언

댓글 0 | 조회 474 | 2025.1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카… 더보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시작

댓글 0 | 조회 443 | 2025.10.02
미국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202… 더보기

인간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지만...

댓글 0 | 조회 427 | 2025.10.01
미국 오리건(Oregon)의 과학자들… 더보기

FBI 국장, NZ에서 소지가 불법인 3D 프린트 권총 선물

댓글 0 | 조회 674 | 2025.09.30
지난 7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카시 파… 더보기

호주 옵터스(Optus), '긴급전화 장애'는 인재

댓글 0 | 조회 521 | 2025.09.24
호주 통신사 옵터스가 긴급전화(000… 더보기

새 협정, 미국이 틱톡 이사회와 알고리즘 통제

댓글 0 | 조회 485 | 2025.09.21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 더보기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차질

댓글 0 | 조회 574 | 2025.09.2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 더보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규모 공습 후 “가자는 불타고 있다”

댓글 0 | 조회 505 | 2025.09.16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가 화… 더보기

호주 대형 은행, ‘불법 행위’로 2억 4천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69 | 2025.09.16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이 약 6만 5천… 더보기

러시아 동부 해안 7.4 지진 발생, 쓰나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502 | 2025.09.13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 더보기

카지노 빚 2만7천 달러 회피하려다 크루즈선서 탈출 시도”

댓글 0 | 조회 910 | 2025.09.1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도착한 … 더보기

독버섯으로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종신형

댓글 0 | 조회 493 | 2025.09.09
(하노이=연합뉴스) 호주 전국을 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