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H.ONE), 오늘(15일) 생일 맞아 전세계 트렌드 1위 차지…‘HYUNGWONDAY’

몬스타엑스 형원(H.ONE), 오늘(15일) 생일 맞아 전세계 트렌드 1위 차지…‘HYUNGWONDAY’

0 개 1,894 KoreaPost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7530883_0036.jpg

(한국=GETITK.COM)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전 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15일 자정부터 오전까지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은 생일을 맞아 해당 해시태그 ‘HYUNGWONDAY'(형원데이)로 16만 번 이상 언급, 트위터 전세계 트렌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주목을 받으며 더욱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됐다.

형원은 그간 몬스타엑스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활동도 펼치며 다채로운 활약을 드러냈다.

2017년 첫 싱글 ‘BAM!BAM!BAM!’을 발표하며 DJ 겸 프로듀서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일본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X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EDM 공연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7월 유럽 인기 DJ 지미 클래시와 콜라보곡 ‘My Name(Feat. Talksick)’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자랑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2년 연속 ‘울트라 코리아'(UMF)에 출격해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며 폭넓은 디제잉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에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DJ 마시멜로우(Marshmello)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폭넓은 활동을 바탕으로 DJ로서 커리어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는 형원은 눈부신 비주얼로 ‘훈남 DJ’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만찢남’의 별명을 가진 형원이 무대 위에서 수준급의 디제잉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서는 강렬한 조명 아래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아이돌과 EDM DJ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그만의 특별한 매력을 구축한 형원은 2019년에도 몬스타엑스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 그의 음악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강렬한 매력의 ‘Jealousy’와 ’Shoot Out’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공중파 음악방송 첫 1위와 4관왕을 동시에 차지했고, 월드투어 [The Connect] 20개도시 25회 공연과 미국 6개 도시에서 12만 관객을 열광시킨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모두 성황리에 마쳤으며, 세계 언론의 큰 주목을 받는 등 매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는 오늘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ayli Gubbi 화산, 약 1만~1만2천년 만의 폭발

댓글 0 | 조회 689 | 10일전
2025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더보기

한국 금융권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코리안 리크스’ 실체 드러나

댓글 0 | 조회 330 | 2025.11.26
글로벌 보안업체 비트디펜더(Bitde… 더보기

70대 여성 골퍼, 한 달에 홀인원 3번 기록… 확률 1조 9,500억 분의 1

댓글 0 | 조회 419 | 2025.11.09
영국 데본 출신 74세 여성 골퍼 린… 더보기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댓글 0 | 조회 849 | 2025.11.06
(베를린=연합뉴스) 독일에서 자신이 … 더보기

"계란이 보물처럼 든 Gyeran-ppang"…CNN '세계 50대 빵' 선정

댓글 0 | 조회 804 | 2025.10.20
(서울=연합뉴스) "계란빵 한 개마다… 더보기

금값 폭등, 왜 오르고 얼마나 더 갈까?

댓글 0 | 조회 1,095 | 2025.10.18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U… 더보기

중국,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선언

댓글 0 | 조회 922 | 2025.10.12
중국은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더보기

호주 젊은 세대가 이끄는 음주 문화의 큰 변화

댓글 0 | 조회 1,104 | 2025.10.11
호주의 젊은 세대인 Z세대(Gen Z…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합의 발표, '평화의 기회' 기대

댓글 0 | 조회 498 | 2025.10.09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더보기

분열된 이스라엘, 10/7 공격 2주기 맞아 추모

댓글 0 | 조회 446 | 2025.10.07
이스라엘은 화요일(현지시간) 하마스의…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눈보라에 갇힌 수백 명의 등산객 구조

댓글 0 | 조회 989 | 2025.10.07
히말라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과 폭… 더보기

브라질, 메탄올 중독 사건 후 칵테일 기피 확산

댓글 0 | 조회 644 | 2025.10.05
브라질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이 잇따라… 더보기

트럼프, 공개적으로 ‘Project 2025’ 수용

댓글 0 | 조회 522 | 2025.10.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더보기

트럼프,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 선언

댓글 0 | 조회 474 | 2025.1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카… 더보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시작

댓글 0 | 조회 444 | 2025.10.02
미국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202… 더보기

인간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지만...

댓글 0 | 조회 428 | 2025.10.01
미국 오리건(Oregon)의 과학자들… 더보기

FBI 국장, NZ에서 소지가 불법인 3D 프린트 권총 선물

댓글 0 | 조회 675 | 2025.09.30
지난 7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카시 파… 더보기

호주 옵터스(Optus), '긴급전화 장애'는 인재

댓글 0 | 조회 522 | 2025.09.24
호주 통신사 옵터스가 긴급전화(000… 더보기

새 협정, 미국이 틱톡 이사회와 알고리즘 통제

댓글 0 | 조회 485 | 2025.09.21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 더보기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차질

댓글 0 | 조회 574 | 2025.09.2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 더보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규모 공습 후 “가자는 불타고 있다”

댓글 0 | 조회 507 | 2025.09.16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가 화… 더보기

호주 대형 은행, ‘불법 행위’로 2억 4천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72 | 2025.09.16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이 약 6만 5천… 더보기

러시아 동부 해안 7.4 지진 발생, 쓰나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502 | 2025.09.13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 더보기

카지노 빚 2만7천 달러 회피하려다 크루즈선서 탈출 시도”

댓글 0 | 조회 910 | 2025.09.1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도착한 … 더보기

독버섯으로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종신형

댓글 0 | 조회 493 | 2025.09.09
(하노이=연합뉴스) 호주 전국을 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