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울어워즈’ 정해인-손예진-서현-도경수, 팽팽한 인기상 경쟁 ‘주인공은 누구?’

‘더 서울어워즈’ 정해인-손예진-서현-도경수, 팽팽한 인기상 경쟁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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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제2회 더 서울어워즈’의 인기상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을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의 근간인 드라마와 영화의 중심에 선 배우들과 그 배우들을 사랑하는 대중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깊은 감동까지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첫 회를 치렀다.

무엇보다 ‘더 서울어워즈’는 국내 시상식 사상 최초로 ‘국민심사단’을 구성해 수상자(작) 선정에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첫 회부터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특히 국내외 모바일 투표와 국민심사단 및 전문심사단 의견을 각각 50% 합산해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은 더욱 많은 대중의 참여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도 배우와 대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의 모바일 투표가 수상자 선정에 중요하게 반영되는 인기상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더 서울어워즈’ 공식 인기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드라마 부문 남녀 인기상 수상자 4명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들의 대결에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방극장을 여심을 사로잡은 정해인이 16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 53.8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tvN ‘무법변호사’의 이준기가 현재 27.74%로 2위에 오르며 뒤를 쫓고 있지만 격차가 적진 않다.

여자배우 부분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 식구였던 걸그룹 출신의 두 여배우가 득표대결을 펼치고 있다. MBC ‘시간’의 여주인공 서주현 (소녀시대 서현)과 MBC ‘위대한 유혹자’의 여주인공 박수연(레드벨벳 조이)이 각각 57.47%, 36.77%를 기록중인 가운데 마지막 역전이 일어날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영화 부문 여배우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멜로의 정석’을 그려낸 손예진이 투표율 55.57%로 선두를 질주 중이고 ‘너의 결혼식’으로 첫사랑 세포를 자극한 박보영(39.08%)이 뒤를 따르고 있다. 투표 초반 2위로 시작한 손예진은 점차 많은 지지를 얻으며 결국 1위에 오른 후 박보영과 점차 격차를 벌리고 있다.

영화 부문 남자배우는 ‘신과 함께’의 도경수(엑소 디오)가 시작부터 압도적인 투표율을 기록하며 수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현재 도경수는 8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하며 2위 ‘독전’의 류준열(9.03%)과의 격차를 70%포인트 이상 유지하고 있다.

인기상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되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한해 동안 펼쳐진 수많은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배우가 누군지를 가리는 인기투표는 오는 10월 20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배우를 사랑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축제 ‘제2회 더 서울어워즈’는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은 국내 정상의 스포츠연예전문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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