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교] ‘잘생쁨’ 하늘 아래 같은 ‘화이트 슈트’는 없다
(한국=getitk.com) 슈트는 남성만의 전유물이다?
이제는 슈트에 대한 그런 생각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 슈트는 여자가 입었을 때도 여전히 멋있는, 이른바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돋보여줄 수 있는 룩이 되었다.
특히 화이트 슈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블랙 슈트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여자 스타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슈트, 같은 느낌이 없듯이 똑같아 보이는 화이트 슈트도 각자의 매력에 따라 달라 보이기 마련.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손예진 ‘완벽한 슈트 풀 코디, 단정하고 포멀한 느낌 물씬’
When: 2018년 5월 17일
Where: 미샤 플러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
Who: 손예진
Why: 미샤 모델로서 플러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
What: 슈트 자켓, 슈트 베스트, 슈트 팬츠, 화이트 힐
How: 올 화이트 슈트를 맞춰 입었다. 심지어 베스트까지 장착해 풀 세트로 맞춰 포멀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제시카 ‘고양이 같은 도도한 느낌으로~’
When: 2018년 5월 11일
Where: 피아제 포토콜 행사
Who: 제시카
Why: 포토콜 행사 초청, 이날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참석
What: 슈트 자켓, 슈트 팬츠, 토 오픈 슈즈, 흰색 페디큐어
How: 알맞는 핏의 자켓과 부츠컷 화이트 슬랙스를 입어 멋을 냈다. 거기에 섬세한 화이트 패디큐어라니!
한예리 ‘편한 느낌으로 넉넉하게’
When: 2018년 4월 26일
Where: 챔피언 언론 시사회
Who: 한예리
Why: 챔피언 주연 배우로서 참석
What: 더블 버튼 자켓, 9부 와이드 팬츠, 흰색 펌프스 슈즈
How: 자켓부터 이너, 팬츠, 슈즈까지 모두 화이트로 무장. 살짝 넉넉한 핏의 자켓에 금장 더블 버튼으로 여유로움과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김남주 ‘시크에서 모던까지 프페셔널한 느낌! 완전 고혜란이네’
When: 2018년 3월 20일
Where: 닥스 포토콜 행사
Who: 김남주
Why: 닥스 모델로서 포토콜 행사 초청
What: 슈트 자켓, 슈트 와이드팬츠, 골든 메탈 시계
How: 자켓 소매를 걷어 부치니 보이는 골든 메탈 시계와 화이트 슈트의 조합이 프로패셔널 해 보인다. 게다가 금장 더블 버튼 자켓을 입어 럭셔리한 느낌 물씬. 과연 고혜란을 연기한 김남주답다.
겟잇케이 안수윤 인턴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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