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이 ‘아이돌 권한대행’ 촬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서프라이즈 U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드라마는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 청춘전원활극으로, 시골 펜션에서 취업 대비 마지막 합숙을 하던 취준생들이 아이돌로 오해받고 군수님이 초청한 아프리카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게 되면서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김도연은 “드라마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서프라이즈 U 멤버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연기 호흡은 유정이와 잘 맞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최유정은 “열정적인 학생 인턴 역을 맡았다”며 “서프라이즈 U 멤버분들이 현장에서 센스있게 잘 챙겨주셨다”고 했다. 덧붙여 “긴장 많이 했는데 계속 장난쳐주셔서 긴장 안 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내용을 스포일러는 할 수 없어 아쉽다. 나중에 드라마로 꼭 확인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은 특히, 배우 서강준은 물론 헬로비너스 라임, 유영과 아이틴 걸즈의 김도연, 최유정, 워너원 옹성우, 아스트로 문빈까지 ‘서프라이즈 U’를 위해 소속사 선배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섰다. 1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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