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이동건, ‘화기애애’ 케미 현장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이동건, ‘화기애애’ 케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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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7일의 왕비’팀이 독보적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형제의 불덩이 같은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연출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7일의 왕비’ 세 주인공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 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덕분이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세 주인공의 특별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6월 26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7일의 왕비’ 기자간담회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는 극중 편전 세트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어울림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지게 할 만큼 흐뭇하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일부러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걸터앉은 포즈, 두 손으로 귀여운 꽃받침을 만든 포즈 등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평소 많은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하기로 유명한 ‘7일의 왕비’ 팀인 만큼 사진만으로도 세 주인공의 특별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2인이 만났을 때 선사하는 케미 역시 특별하다. 연우진의 어깨에 살짝 고개를 기댄 박민영과 환한 미소를 짓는 연우진, 꼭 닮은 듯한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박민영과 이동건, 진짜 형제인 듯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한 연우진 이동건 두 남자까지. 가슴 설레는 달달함, 마음이 즐거워지는 훈훈함을 동시에 느껴진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의 호흡이 정말 완벽하다. 사극인 만큼 전국 방방곡곡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그만큼 고될 수도 있는데 배우들 모두 자신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준다. 덕분에 연기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휘몰아칠 스토리 속에서 빛날 배우들의 호흡과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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