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눈빛부터 확 변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작’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눈빛부터 확 변했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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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상투를 틀었다.

배우 유아인은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훗날 조선의 철혈 군주가 되는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속 이방원은 상상을 초월하는 지략과 빠른 상황판단력, 비범한 행동력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대세 배우 유아인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년과 청년을 넘나드는 이방원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18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31회 본방송을 앞두고 이방원의 변화를 짐작할 수 있는 31회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은 정도전이 있는 도화전을 찾은 모습이다. 단,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길었던 머리를, 상투를 틀어 올린 것이다. 옷차림 역시 짙은 색상의 의상을 완벽하게 갖춰 입었다. 겉모습부터 완벽하게 바뀐 이방원을 통해, 그의 마음 속 변화를 예감할 수 있다.

극 중 이방원은 이미 오래 전 해동갑족 황려 민씨 가문의 민다경(공승연 분)과 혼례를 치렀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투를 틀지 않았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새 나라 ‘조선’에 대한 꿈에 피가 끓던 소년 이방원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다. 그런 이방원이 상투를 틀고 변화를 예고했다. 그의 변화가 ‘육룡이 나르샤’에 어떤 폭풍을 몰고 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방원의 변화를 시작으로 폭풍을 향해 달려가는 ‘육룡이 나르샤’ 31회는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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