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김창완밴드, 정용화-소녀시대-엑소와 콜라보 ‘기대 UP’

KBS ‘가요대축제’ 김창완밴드, 정용화-소녀시대-엑소와 콜라보 ‘기대 UP’

0 개 1,913 KoreaPost

1.jpg

(한국=getitk.com)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가 대세 아이돌 정용화(씨엔블루)-소녀시대-엑소와 진정한 의미의 세대 소통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김창완 밴드의 명곡을 함께 부르며 모든 세대를 관통하는 벅찬 감동의 무대로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마법을 부릴 고품격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공연을 이틀 앞둔 28일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주인공이 전설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소녀시대-엑소가 확정됐다. 전설 김창완 밴드가 직접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이들을 선택했다”면서 “소녀시대와 엑소 중 함께할 각 그룹의 멤버는 공연 당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창완 밴드는 많은 음악팬들뿐 아니라 선후배 가수들에게까지 영감을 주고 영향을 끼친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주옥같은 명반들을 쏟아내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김창완을 중심으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뭉친 김창완 밴드는 최근 ‘2015 KBS 가요대축제’의 ‘전설’로 합류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김창완 밴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후배 가수가 대세 아이돌 정용화-소녀시대-엑소로 확정되며, 세대를 관통할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김창완 밴드의 히트곡과 명곡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색다른 모습을 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창완 밴드는 ‘용서’, ‘E메이져를 치면’, ‘아리랑’ 등의 신곡은 물론 ‘청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생각이 나겠지요’,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등 이전의 산울림 곡들을 새롭게 재 편곡한 곡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와 함께할 첫 번째 영광의 주인공은 한류밴드 씨엔블루의 메인보컬이자 리더 정용화다. 김창완 밴드와 정용화는 신구 밴드의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세계를 K-POP으로 물들인 자타 공인 국내외 최고의 걸그룹 일 뿐 아니라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멤버 개개인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기에 김창완 밴드의 어떤 명곡으로 함께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대세 중의 대세’ 엑소 역시 글로벌 인기 속에서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중 어떤 멤버가 어떤 무대로 팬들을 열광하게 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정용화-소녀시대-엑소는 각각의 색깔이 다른 세 가지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김창완 밴드와 함께 역대급 세대 관통 콜라보 무대를 꾸밀 소녀시대와 엑소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는 공연 당일인 30일 생방송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KBS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ayli Gubbi 화산, 약 1만~1만2천년 만의 폭발

댓글 0 | 조회 688 | 9일전
2025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더보기

한국 금융권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코리안 리크스’ 실체 드러나

댓글 0 | 조회 326 | 2025.11.26
글로벌 보안업체 비트디펜더(Bitde… 더보기

70대 여성 골퍼, 한 달에 홀인원 3번 기록… 확률 1조 9,500억 분의 1

댓글 0 | 조회 418 | 2025.11.09
영국 데본 출신 74세 여성 골퍼 린… 더보기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댓글 0 | 조회 847 | 2025.11.06
(베를린=연합뉴스) 독일에서 자신이 … 더보기

"계란이 보물처럼 든 Gyeran-ppang"…CNN '세계 50대 빵' 선정

댓글 0 | 조회 804 | 2025.10.20
(서울=연합뉴스) "계란빵 한 개마다… 더보기

금값 폭등, 왜 오르고 얼마나 더 갈까?

댓글 0 | 조회 1,095 | 2025.10.18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U… 더보기

중국,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선언

댓글 0 | 조회 921 | 2025.10.12
중국은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더보기

호주 젊은 세대가 이끄는 음주 문화의 큰 변화

댓글 0 | 조회 1,103 | 2025.10.11
호주의 젊은 세대인 Z세대(Gen Z…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합의 발표, '평화의 기회' 기대

댓글 0 | 조회 498 | 2025.10.09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더보기

분열된 이스라엘, 10/7 공격 2주기 맞아 추모

댓글 0 | 조회 446 | 2025.10.07
이스라엘은 화요일(현지시간) 하마스의…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눈보라에 갇힌 수백 명의 등산객 구조

댓글 0 | 조회 989 | 2025.10.07
히말라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과 폭… 더보기

브라질, 메탄올 중독 사건 후 칵테일 기피 확산

댓글 0 | 조회 644 | 2025.10.05
브라질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이 잇따라… 더보기

트럼프, 공개적으로 ‘Project 2025’ 수용

댓글 0 | 조회 522 | 2025.10.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더보기

트럼프,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 선언

댓글 0 | 조회 474 | 2025.1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카… 더보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시작

댓글 0 | 조회 444 | 2025.10.02
미국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202… 더보기

인간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지만...

댓글 0 | 조회 428 | 2025.10.01
미국 오리건(Oregon)의 과학자들… 더보기

FBI 국장, NZ에서 소지가 불법인 3D 프린트 권총 선물

댓글 0 | 조회 674 | 2025.09.30
지난 7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카시 파… 더보기

호주 옵터스(Optus), '긴급전화 장애'는 인재

댓글 0 | 조회 522 | 2025.09.24
호주 통신사 옵터스가 긴급전화(000… 더보기

새 협정, 미국이 틱톡 이사회와 알고리즘 통제

댓글 0 | 조회 485 | 2025.09.21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 더보기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차질

댓글 0 | 조회 574 | 2025.09.2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 더보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규모 공습 후 “가자는 불타고 있다”

댓글 0 | 조회 505 | 2025.09.16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가 화… 더보기

호주 대형 은행, ‘불법 행위’로 2억 4천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69 | 2025.09.16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이 약 6만 5천… 더보기

러시아 동부 해안 7.4 지진 발생, 쓰나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502 | 2025.09.13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 더보기

카지노 빚 2만7천 달러 회피하려다 크루즈선서 탈출 시도”

댓글 0 | 조회 910 | 2025.09.1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도착한 … 더보기

독버섯으로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종신형

댓글 0 | 조회 493 | 2025.09.09
(하노이=연합뉴스) 호주 전국을 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