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즐거운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각오 밝혀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즐거운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각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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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빗속 우수에 찬 눈빛으로 현장을 달궜다.

소지섭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제작 몽작소)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동시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까칠하면서도 친절한 마성의 매력 김영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 발산에 나선다.

이와 관련 소지섭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누군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때로는 걱정스러운 듯, 때로는 쓸쓸한 듯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눈빛이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 또다시 가동될 소지섭의 ‘여심 저격’ 행보가 점쳐지고 있는 셈이다.

소지섭의 ‘눈빛 세젤남’ 장면은 지난 24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은 빗속 장면 연출을 위해 대형 살수차가 동원되는 등 오후 7시부터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됐던 상태. 오후가 되면서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싸늘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소지섭은 오히려 추위에 맞서고 있는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고 걱정하는 등 특유의 ‘배려남’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소지섭은 연기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은 채 김영호 캐릭터를 완벽 표현해냈다. 순식간에 아련한 눈빛으로 돌변, NG 없는 장면을 연출해내는 소지섭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소지섭이다.”는 극찬을 연발했다.

무엇보다 촬영 초반 배우와 제작진의 상견례 자리에서 “즐거운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각별한 각오를 밝혔던 소지섭은 촬영에 돌입한 후 ‘분위기 메이커’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제작사 몽작소 측은 “소지섭이 극중 영호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맞춤 캐스팅”이라며 “매 장면 연기 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는 소지섭의 모습이 현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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