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지진희 침대 위 달달한 눈맞춤 ‘다시 사랑할까’

‘애인있어요’ 김현주-지진희 침대 위 달달한 눈맞춤 ‘다시 사랑할까’

0 개 4,974 KoreaPost

4.jpg

(한국=getitk.com)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가 애틋한 눈맞춤을 나눴다.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9일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지진희와 김현주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김현주의 옆에 나란히 누워 잠이 들어 있다. 이에 김현주는 애틋한 눈빛을 한 채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만져 보려 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22회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을 당해 쓰러졌고, 뒤늦게 백석(이규한 분)이 해강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상태인 해강은 수술 후에도 쉽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진언(지진희 분)은 해강과 전처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이 99.9% 일치한다는 내용이었기 때문. 하지만 해강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해진 진언은 경호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제야 해강이 전날 밤 사고를 당했음을 알게 됐다.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간 진언은 굳게 닫힌 중환자실의 문을 주먹으로 치면서 해강을 애타게 불렀다. “나 돌아가고 싶어. 늦은 거 아는데 한 번만 기회를 줘.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나한테 다시 와라. 해강아”라는 진언의 외침은 중환자실을 가득 메워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SBS 애인있어요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댓글 0 | 조회 1,873 | 2015.11.22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한국시간… 더보기

호주 산 분유 파동… 품귀 현상에 정상 가격 6배에 밀거래

댓글 0 | 조회 2,797 | 2015.11.21
(시드니=TOP Digital) 중국… 더보기

위탄출신 현상희, 그녀는 누구인가?

댓글 0 | 조회 5,801 | 2015.11.20
INTRO 청순한 외모, 맑고 청아한… 더보기

출근길을 ‘꽃’으로 물들인 ‘빅스 (VIXX)’ (뮤직뱅크 출근길)

댓글 0 | 조회 5,784 | 2015.11.20
(한국=getitk.com) 20일 … 더보기

위탄3 출신 현상희, 데뷔 싱글 ‘머리라도 자를까’ 발매…늦가을 감성 자극

댓글 0 | 조회 2,430 | 2015.11.20
서울--(뉴스와이어) MBC 서바이벌… 더보기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다시 퀸카로 등극? 이 모든 게 ‘상상’

댓글 0 | 조회 3,704 | 2015.11.20
(한국=getitk.com) ‘오 마… 더보기

쇼 미더 머니 와 언프리티 랩스타2 힙합 아티스트 정상수가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434 | 2015.11.20
힙합 아티스트 정상수. 그가 몸담은 … 더보기

유이, 미리 보는 연말 파티룩에 ‘시선 집중’

댓글 0 | 조회 4,078 | 2015.11.19
(한국=getitk.com) 예능에서… 더보기

걸그룹 ATT와 함께하는 별빛축제 2015 이월드 윈터판타지 홍보대사로 활동

댓글 0 | 조회 3,775 | 2015.11.18
국 하남성에서의 쇼케이스와 방송출연을… 더보기

배우 이광수, 훤칠한 키+비율 ‘모델포스’ 발산

댓글 0 | 조회 3,249 | 2015.11.16
(한국=getitk.com) 배우 이… 더보기

걸그룹 ATT 1억3천인구 하남성 진출...예능 프로 '名嘴K歌秀' 출연

댓글 0 | 조회 3,616 | 2015.11.16
데뷔전부터 중국 하남성의 방송공연으로… 더보기

프랑스 파리 공연장, 총격 폭발 테러로 150여 명 사망

댓글 0 | 조회 2,561 | 2015.11.14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공연장에서 총… 더보기

홍콩 부호, 세계 최고가 다이아 사고 홍콩 최고가 건물 매각

댓글 0 | 조회 4,952 | 2015.11.14
(베이징=온바오닷컴) 7세 딸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