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최전선 안전 개선 프로그램 시범 시행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뉴질랜드 경찰 최전선 안전 개선 프로그램 시범 시행

0 개 1,337 Jessica Phuang

뉴질랜드 경찰 Andrew Coster 청장이 지난 9월 22일 새로운 뉴질랜드 전술 대응 모드에 대해 발표하였다.


d6408bd44c196be51254ef0227ad489b_1632445352_6194.png
▲ 뉴질랜드 Andrew Coster 경찰청장 (NZ herald)


뉴질랜드 경찰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우리 국민과 지역사회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과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뉴질랜드 국민이 기대하고 받을 자격이 있는 치안 유지 방식으로 뉴질랜드를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경찰의 비전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최전선 경찰관들은 역동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종종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점점 더 그들은 경찰과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테러 공격, 점점 더 교묘해지는 조직 범죄, 갱단 폭력, 불법 총기의 사용 가능성, 그리고 일상적인 경찰 업무를 수행하던 중 최근 살해된 경찰관 매튜 헌트의 죽음에 대처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찰의 최전선 안전 개선 프로그램은 직원 안전 개선을 위한 우려와 아이디어에 대해 1250명 이상의 경찰관의 의견을 경청한 많은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우리는 마오리족, 태평양 및 소수 민족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교류했으며 무장 대응 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 피드백으로 새로운 전술적 대응 모델의 개발을 알렸습니다. 이 모델은 일선 훈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전문 역량에 대한 최전선 액세스 개선, 위험 기반 배치 및 기술 강화.


이 모델에는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훈련입니다. 경찰은 공공 안전 팀과 도로 경찰을 시작으로 일선 직원을 위한 연례 전술 훈련을 두 배로 늘리고 있습니다. 이 추가 교육은 Frontline Skills Enhancement Course를 모델로 하며 적절한 전술적 대응 및 축소에 초점을 맞춘 4일 간의 시나리오 기반 교육을 제공합니다.


우리 직원들은 중요한 상황을 안전하게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문 직원이 근무할 때 더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로 우리는 고급 전술 훈련(무장 공격자 분대 자격이 있음을 의미)을 통해 직원 수를 늘리고 다음 두 영역에서 교대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부대가 2인 반려견 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 직원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위험 사고에만 자주 대응하는 핸들러의 일상적인 안전이 향상됩니다. 팀으로서 그들은 중요한 사건에 대응하는 최전선 직원에게 추가적인 전문 전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순위 및 고위험 범죄자를 체포하고 조직 범죄와 싸우기 위한 계획된 작전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기존 수사 부서의 일부가 될 전술 예방 팀의 구성원으로서. 이 전문가 팀은 고위험 사고에 긴급하게 대응해야 하는 경우 일선 직원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 직원은 정식 경찰 제복을 입고 정식 경찰 차량을 운전합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무장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총기를 포함한 전술적 옵션에 즉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포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인텔리전스 기능을 강화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별된 위협 및 우선 순위 위반자를 통해 직원을 보다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의 안전이 향상되어 의사 결정 및 위험 평가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무장 정책에 대한 변경 사항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비무장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의에 의한 치안 유지에 중대한 책임이 따르며 우리 지역사회가 경찰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신뢰와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경찰 활동의 일환으로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고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선 직원과 지역 사회에 이것은 안전에 이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중대한 사고를 예방, 대응 및 해결하는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경찰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직원, iwi 및 더 넓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피드백을 얻고 실제로 이 모델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개선할 것입니다.


경찰은 이것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작동하고 사람들이 우리가 자신과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대중의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safety@police.govt .nz로 피드백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4주간의 참여 기간이 끝난 후 경찰은 내년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앞으로 몇 달 동안 특정 지역에서 이 모델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조:  

https://www.nzherald.co.nz/nz/focus-live-police-commissioner-andrew-coster-unveils-details-of-new-tactical-response-model/Y36YZ4NCKMTXLONYZ3UPW2MQBY/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10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83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470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82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88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13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8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13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24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8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48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32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7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7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2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79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3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28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201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3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6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36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9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11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9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