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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에도 불구, 증권시장 上終價

0 개 1,666 조석증

세계각국, 금리 더 내리고 돈 많이 풀 기세인데 돈이 갈 곳이 없다. 

무궁화펀드 주식 금년들어 5.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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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가뭄)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회개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솔로몬이 성전완공 후 기도했을 때) 

 

예로부터 가뭄, 전염병(염병 혹은 瘟疫), 메뚜기 재앙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벌로 간주되었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가 기승을 부려 전세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막 메뚜기 떼가 아프리카와 홍해를 건너 북부 티베트 인근과 남부 운남성(미얀마 접경) 까지 도달해 메뚜기 재앙이 우려된다고 UN이 경고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2/17 중국 정주 상품거래소에서 면화, 쌀, 대두, 옥수수 등 곡물가격이 상한가를 기록하자 거래가 중단되고 상해 증권시장 지수는 3주만에 장중(場中) 최고치를 갱신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한국역사에도 메뚜기 재앙이 닥치면 이를 잡은 다음 불태우지 말고 땅에 묻으라고 왕이 명했다고 한다. 아무리 微物이라도 하늘이 내리는 징벌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뜻이다. 중국이 당하는 이 재앙이 징계인지, 아니면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경고의 메시지인지 각자 생각해 볼 일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이 수년전부터 십자가를 불태우고, 크리스천과 교회들을 조직적으로 핍박해 온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우한폐렴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한폐렴이 현재 전세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는 아랑곳 없이 2/19현재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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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전염병 확산을 콘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2/20현재 코로나에 7만 5천명 이상이 감염됐고 중국에서만 2천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주로 70,80대 노인층) 26개국으로 확산됐다. 

 

 동절기 피크가 지나 봄이 되면 진정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가 4월이면 없어진다며 인정사정 없이 중국에 대한 무역압력 (특히 화웨이) 을 가중시키고 있다. 오는 7/24 부터 동경에서 올리픽이 예정돼 있지만 취소하거나 연기한다는 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에 경제를 의존하는 ‘여름나라’ 동남아 국가들은 지금도 막무가내로 중국 관광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미얀마 양곤병원 TV스크린 광고에는 “걱정말라, 오래 가지 않는다, ‘Made In China’ 이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총리는 “나는 우한에 직접 가겠다” 큰 소리를 치며 친중국을 과시했다.

 

 전세계 4대 백신제조 제약회사들은 모두 백신개발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사스 때 백신을 개발하던 회사는 개발도중 사스가 끝나버려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GlaxoSmithkline 은 돼지독감 백신을 개발했지만 시판도중 부작용으로 판매금지돼 돈만 ‘날렸다’. Johnson & Johnson 은 5년만에 에볼라 백신을 개발해 이제 탄자니아에서 접종중이다. 별로 수지가 안 맞는다. 이번 감기백신은 무명회사가 개발중인데 빨라야 18개월 후에나 나올 전망이다. 그동안 죽는 사람들은 운이 없는 사람들이다.  

 

부정적인 의견을 펴는 경제전문가들도 있다.

 

 스위스 UBS은행은 2/19 보고서에서 세계경제가 1/4 분기중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은, 검역을 마친 Diamond Princess 승객 3,700명을 내렸는데 확진자가 670명에 달해 검역능력을 비판받고 있다. 내린 사람들이 얼마나 병을 퍼뜨리느냐가 향후 전염병 확산의 향방을 가름하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BBC에 따르면 한국 대구시에서 ‘신천지’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 2/20현재 감염자는 모두 104명, 사망자는 1명으로 밝혀졌다. 대구의 (미군) 공군기지 출입이 통제되고 도시의 인적이 끊어져 국민들이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향후 한국 및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미지수이다.      

 

  뉴질랜드 BNZ은행은 가뭄과 코로나가 겹쳐 NZ경제가 불황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NZ중앙은행이 공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CNBC 기자는 우한폐렴이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보다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사건발생 5년후 소련이 붕괴된 사실을 상기시켰다. 중국 공산당이 5년후 붕괴될지 두고 볼 일이다. 

 

 금가격이 급등해 2/19 현재 미화 U$1,600 선을 돌파했고 NZ 달러기준으로는 $2,516을 나타내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결론적으로, 우환폐렴은 과거 역병들 (사스, 조류독감, 광우병, 돼지독감, 에볼라, 지카) 과 마찬가지로 단기에 그쳐 세계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 이유는 2002년 사스 때는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했지만 지금은 20%에 달해, 만약 장기화될 경우 타격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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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2/13 확진자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중국당국의 보도가 나오자 때를 만난 듯 다시 오르기 시작해 2/19일 현재 S&P-500 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과거 사스 때 증시가 곧 반등했었다고 이번 우한폐렴도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2/20일 경고했다.    

 

[세계경제 업데이트]

 

이 칼럼이 작성된 이후, 우한폐렴이 2/25 현재 한국, 이태리, 이란 등 전세계로 파급되고 있어서 세계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아직 속단하기 어렵다. 

 

우한폐렴이 한국(사진: 경기도 안산), 이태리, 이란 등 전세계로 급속히 파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다우지수가 하루 사이에 1,000 포인트나 폭락했다. 세계증시는 지난 2/24까지 5일 동안 Dow -3.5%, HangSeng -2.9%, NZX50 -1.0%, Nikkei 0%, Kospi -5.9% 하락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1/4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예상 1.4%에서 0.2%p 줄어든 1.2%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러나 2/4분기에는 2.7%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美연준이  금년 여름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 캐나다, 호주, NZ는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과 유럽연합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50%로 점쳐지고 있다. 금가격이 한 때 U$1,690 까지 치솟아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안전통화인 미국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 year Gold Price in NZ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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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펀드, 금년에도 5.3% 성장   

 

주식투자에 대해 부정적(否定的) 인 견해를 갖고 있는 교민들에게 투자,특히 주식투자가 전반적인 수익률에서 실제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작년 1월 가상(假想) 펀드인 무궁화펀드를 구성해 운용해 오고 있다. 이것은 국군이 실시하는 각종 군사연습처럼 도상(圖上) 연습이다.그러나 실제로 현금을 투자한다 면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농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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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10만불을 금 10%, 예금 40%, 주식 50% 로 나누어서 투자했는데 금년 2/19 현재 24.9%의 수익률을 거두었다. 종목별로 보면, 금 32.1%, 예금(제네럴금융) 5.8%, 주식 38.7% 로 주식투자가 가장 수지가 맞았다.

 

한편 주식은 물류, 전력, 항만, 포도원, 테크 부문에 각각 1만불씩 투자했는데, 2/19 현재 수익률을 보면 42.2%, 69.1%, 15.2%, 11.1%, 61.7%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 주식들의 성장추세는 금년에도 지속돼 연초대비 5.3% 성장했다. 무궁화펀드 포트폴리오에서 특기할 점은, 예금은 세금을 공제하지만 금과 주식은 세금이 없거나 추가징수가 없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성과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지진이나 자연재해, 우한폐렴으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우량주식은 시간이 지나면 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른다. 비가 올 때에는 무지개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전반적인 주식시장은 역사적으로 볼 때 오르면 올랐지 내려간 적이 결코 없었다. 각국의 주가지수는 제로나 100에서 시작해 오늘날의 지수까지 상승해 온 것이다. 

 

국가가 계속 발전하는 한 그 과실은 주인들에게 돌아간다. 지난 칼럼 (2019.9.14) 에서 밝힌 것처럼 금과 주식은 내가 주인이지만, 예금은 남에게 내 돈을 빌려준 것이므로 남이 내 돈의 주인노릇을 한다. 그러나 요즘같이 세월이 험할 때에는 금이나 안전한 은행 또는 금융회사에 당분간 파킹(parking) 해 두는 것도 좋은 대안(代案)이 될 것이다. 

 

▲ 이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이며 사용된 데이타는 최대한 정확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칼럼에 근거해 투자하시더라도 필자나 회사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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