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3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3

0 개 1,168 박종배

<이전호 이어서 계속>

 

주택 신축이 완료된 후, 첫번째 주택은 2007년 6월 5일에 $560,000 가격으로 매매계약이 체결되었다.  계약에 따라 계약금 $56,000 이 2007년 7월 5일자로 ‘XD’에게 지급되었고, 부동산 비용을 공제한 $29,700 은 ‘XYL’에게 지급되었다.  나머지 balance $498,640.48 는 세틀날짜인 2007년 8월 3일에 ‘XYL’로 지급되었다.

 

두번째 주택에 대한 신축활동은 계속되었다. 신축을 완료하기 위해서 ‘XD’는 추가 자금이 필요했고 이에 대한 ‘XYL’의 대출계약 offer는 ‘XD’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07년 8월말/9월초 경에는 대출은 중단되었고 공급자에게 결재가 되지 못했다.  당시에 ‘XD’는 해외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략 2007년9월초에 해외로 출국하였다.

 

‘XYL’는 Property Law Act notice를 ‘XD’의 변호사에게 전달하였고, 결국 두번째 주택은 완공 후 2008년 7월31일에 모게지 세일에서 매각되었다.

 

‘XD’는 2008/2009년도에 IRD에서 2007년 9월 30일 기간의 GST 신고가 누락되었다는 서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XD’는 2009년말/2010년초에 영구입국 하여 다시 contractor로 일을 시작하였다.  그후 2015년 3월 31일 기간에 신청한 GST 환급을 계기로 IRD는 ‘XD’ 활동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첫번째 주택 매출 세틀시기의 GST 신고 누락을 발견하였고, 당시 ‘XD’의 회계사에게 이를 알렸다.  많은 시간이 경과하였기에 ‘XD’는 자료를 취합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고 지출금액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공하기가 어려웠다.  결국 IRD 조사관은 ‘XD’의 회계사에게 IRD는 매각액의 5%를 판매경비로 인정할 것이라는 조언을 하였다.

 

‘XD’는 2016년 3월 11일에 IRD 조사관의 조언대로 5%의 경비 $28,000 를 포함하여 2007년 9월 30일 기간의 GST 신고를 하였다.  당시, ‘XD’가 신고한대로 정산이 되었고, 납부할 GST는 $59,111.11 이었다.  그렇지만 2007년 9월 30일 기간에 대한 GST신고 기한은 2007년 10월 28일었으므로 2007년 10월28일 이후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계산된 벌금 $110,510.19 과 이자 $83,437.35 를 포함하여‘XD’가 납부해야 할 총 금액은 $253,058.65 이었다.

 

이후 ‘XD’는 해당기간의 정산에 대한 NOPA (Notice of Proposed Adjustment) 를 IRD에 제출하여 추가경비를 포함하여 GST정산 수정을 요청하였다.

 

이슈

 

1. 이 경우 매입자료에 대한 Tax Invoice 제출이 면제가 되어야 하는가

 

=> 2015년 IRD의 ‘XD’의 활동에 대해 감사를 시작된 후 ‘XD’는 관련자료 (특히, Tax Invoice) 를 취합하는데 노력을 다하였다. ‘XD’는 프로젝트 회계사가 Invoice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상당한 법률비용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회계사로부터의 Invoice 취합이 불가능했으며 (2007년 9월 30일 기간의 자료는 폐기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경로로 극히 일부의 Invoice만 취합이 가능했다.   <다음호 계속>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업 감사(audit)를 준비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474 | 2024.03.12
특정 규모의 기업들에게는 정기 감사는… 더보기

하체 집중 케어 요가

댓글 0 | 조회 524 | 2024.03.12
볼록한 앞벅지 1cm 얇아지는 운동과… 더보기

남자의 마음

댓글 0 | 조회 364 | 2024.03.12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비가 그친 강물… 더보기

Post Study 워크비자 완전정복기

댓글 0 | 조회 644 | 2024.03.12
뉴질랜드는 소위 “유학후 이민 워크비… 더보기

고독을 사랑하는 남자

댓글 0 | 조회 321 | 2024.03.12
반대편에 위치한 뉴질랜드로 이주해 살… 더보기

호흡과 식사

댓글 0 | 조회 165 | 2024.03.12
식사 후에는 가급적 단전호흡을 하지 … 더보기

뇌경색(腦梗塞)

댓글 0 | 조회 494 | 2024.03.08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 더보기

한국의대 2천명 증원 찬스 100% 활용하기

댓글 0 | 조회 951 | 2024.03.05
윤석렬정부가 강한 드라이브로 20여 … 더보기

대붕(大鵬), 관정(冠廷) 이종환

댓글 0 | 조회 305 | 2024.02.28
TV에서 장학퀴즈를 보고 다들 어찌 … 더보기

나보다 먼저이신

댓글 0 | 조회 318 | 2024.02.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사람을 대하는 … 더보기

생리가 잘 나오지 않아요

댓글 0 | 조회 819 | 2024.02.28
여성의 건강 지표 중에서 월경은 매우… 더보기

2024년 1월 영주비자 신청 변경 사항

댓글 0 | 조회 1,682 | 2024.02.28
영구영주권은 (Permanent Re… 더보기

의지를 주도하라

댓글 0 | 조회 193 | 2024.02.28
밀린 잡무를 힙겹게 마무리하고 겨우 … 더보기

침 고인다! 돌고 도는 다정다감한 맛

댓글 0 | 조회 299 | 2024.02.28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강좌에서주호 … 더보기

우리집 물에서 녹물이 나와요!

댓글 0 | 조회 509 | 2024.02.27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잃었던 정서(情緖)를 마주하던 날

댓글 0 | 조회 398 | 2024.02.27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의 하루 … 더보기

인맥 관리 ‘노하우’ 5가지 오해

댓글 0 | 조회 548 | 2024.02.27
“인사나 이권을 청탁하면 패가망신한다… 더보기

자기 전 꼭 해야하는 스트레칭 (숙면 보장, 피로 회복)

댓글 0 | 조회 676 | 2024.02.27
바쁘게 일하고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 더보기

시험 준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5가지 팁

댓글 0 | 조회 272 | 2024.02.27
시험은 학생들 사이에서 극도의 스트레… 더보기

요즘은 비자 심사에 얼마나 걸려요?

댓글 0 | 조회 1,028 | 2024.02.27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타국적 소지자… 더보기

아버지의 빛

댓글 0 | 조회 532 | 2024.02.27
시인 신 달자​1아버지를 땅에 묻었다… 더보기

흉식호흡, 복식호흡, 단전호흡

댓글 0 | 조회 280 | 2024.02.27
흉식호흡 : 가슴으로 숨 쉬는 호흡이… 더보기

폐암(肺癌)

댓글 0 | 조회 532 | 2024.02.23
서구적 외모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 더보기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개인주의적 사회?

댓글 0 | 조회 1,546 | 2024.02.14
저는 직업상 식민지 시대 사회주의적 … 더보기

변기에서 물이 계속 흘러요

댓글 0 | 조회 1,050 | 2024.02.14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