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절도 예방하는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상점 절도 예방하는 방법

0 개 2,609 변상호

상점 절도는 자주 일어나는 범죄입니다. 여름에 특히 더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040b03129074d3e23bb8f3393a2399ac_1578365338_4433.jpg
 

이번 시간에는 상점 절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Be professional- 전문적으로, 능숙하게 고객들에게 대하기:


 제대로 트레이닝 받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절도범을 쫓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가게 들어오는 사람들께 인사하도록 하고, 상점에 머무는 동안 다가가 도와주도록 하거나, 바빠서 도와주지 못할 경우, 눈 마주치고 인사하는 것 만 하게 하더라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감각, 본능을 믿으세요.

• 그리고 편견을 갖지 마세요. 누구나, 아무 물건을 훔쳐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입구 근처에 서있는 가게들이 더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직원들은, 들어오고 나가는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도와주는데, 이 방법은 절도범들이 들어가서 절도하기 꺼려 하게 만드는 방법 입니다. 만일 직원수가 부족해 직원을 입구에 배치하기 힘들다면, 일하는 직원들에게 가능할 때마다,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도와줄 수 있게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것은 절도범죄 예방만 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도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게가 계속되어 절도 범죄가 일어났다 알게 되어서 그 가게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가게에 가보니, 계산대는 입구에서 제일 먼 자리에 있었고, 직원들은 계산대 뒤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게 주인 분에게 계산대에서 나와, 고객들과 나와 인사하고 이야기해보라 건의 해보았는데, 그 후부터 절도 사건이 없었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040b03129074d3e23bb8f3393a2399ac_1578365516_1913.jpg
 

손님이 절도를 하는 것 같다면:

 

 두 세 번 다가가 이야기 걸고, 도와드릴 것 없나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절도범들은 직원들이 자주 다가와 말 거는 경우, 본인의 안 좋은 취지를 눈치챈 것 같아 불편해 합니다.

 하지만, 보통 손님일 경우, 직원들이 다가오는 것을 껄끄러워 하지 않을 겁니다.

 

절도가 일어난 것 같다면:

 

 여러분의 안전이 먼저 입니다. 다른 직원의 도움을 받아 함께 동반해 용의자에게 다가가거나, 여러분의 안전이 걱정될 경우, 다가가지 마시고, 그 사람이 나가도록 두시고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다가갈 경우, 그 사람에게 여러분이 누구인지 알리세요. 그리고 안전거리를 유지하세요.

 공격적으로 대화하지 마시고, 예의 있게 이야기 하세요.

 그 사람이 무엇을 한 것을 봤는지 이야기 하세요.

 가게 내의 오피스에 가자 하시고, 경찰을 불러주세요.

 

여러분의 안전이 제일 중요 합니다. 여러분이 다가가기 어려우시다면, 경찰을 불러주세요. 다가가신다면, 따지는 것보다, 자신감 있는 자세를 유지해 주시고, 프로페셔널 하게, 그리고 예의 있게 대해 주세요. 절도범이 나갔을 경우, 경찰을 불러주시고, 절도범이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현장에서 떠나는지 확인하고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차로 떠날 경우, 가능하다면 번호판, 차량 생김새를 보아 경찰에 알려주세요). 절도가 일어나고 있을 때에 경찰 신고를 못하셔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시간 지난 후에도 신고가 가능하며, 105 번호나 경찰신고 사이트 https://105.police.govt.nz/ 를 통해 신고 해주시면 됩니다.

 

누군가가 위협을 가하거나, 누군가가 위험에 처했을 경우, 111로 신고해 주세요.

 

040b03129074d3e23bb8f3393a2399ac_1578365659_6823.jpg
 

다음 시간에는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CPTED는 건물 안이나 밖에 디자인을 이용해 범죄 예방 하는 방법이고,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결과 율도 좋은 걸로 알려진 방법입니다. 다음시간에 나눌 내용을 엿볼 수 있게 아래에 파일 첨부 해보았습니다.

 

040b03129074d3e23bb8f3393a2399ac_1578365689_8481.jpg
040b03129074d3e23bb8f3393a2399ac_1578365689_9588.jpg
 

 

(Greater East Tamaki Business Association Inc. – Getba - Security Design / Cpted https://getba.org.nz/security-design-cpted)

 

변상호 경관

Ethnic Liaison Officer

Prevention team of Maori Pacific and Ethnic Services 

Tāmaki Makaurau

 

기업 감사(audit)를 준비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473 | 2024.03.12
특정 규모의 기업들에게는 정기 감사는… 더보기

하체 집중 케어 요가

댓글 0 | 조회 523 | 2024.03.12
볼록한 앞벅지 1cm 얇아지는 운동과… 더보기

남자의 마음

댓글 0 | 조회 362 | 2024.03.12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비가 그친 강물… 더보기

Post Study 워크비자 완전정복기

댓글 0 | 조회 640 | 2024.03.12
뉴질랜드는 소위 “유학후 이민 워크비… 더보기

고독을 사랑하는 남자

댓글 0 | 조회 320 | 2024.03.12
반대편에 위치한 뉴질랜드로 이주해 살… 더보기

호흡과 식사

댓글 0 | 조회 165 | 2024.03.12
식사 후에는 가급적 단전호흡을 하지 … 더보기

뇌경색(腦梗塞)

댓글 0 | 조회 492 | 2024.03.08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 더보기

한국의대 2천명 증원 찬스 100% 활용하기

댓글 0 | 조회 948 | 2024.03.05
윤석렬정부가 강한 드라이브로 20여 … 더보기

대붕(大鵬), 관정(冠廷) 이종환

댓글 0 | 조회 304 | 2024.02.28
TV에서 장학퀴즈를 보고 다들 어찌 … 더보기

나보다 먼저이신

댓글 0 | 조회 317 | 2024.02.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사람을 대하는 … 더보기

생리가 잘 나오지 않아요

댓글 0 | 조회 817 | 2024.02.28
여성의 건강 지표 중에서 월경은 매우… 더보기

2024년 1월 영주비자 신청 변경 사항

댓글 0 | 조회 1,674 | 2024.02.28
영구영주권은 (Permanent Re… 더보기

의지를 주도하라

댓글 0 | 조회 189 | 2024.02.28
밀린 잡무를 힙겹게 마무리하고 겨우 … 더보기

침 고인다! 돌고 도는 다정다감한 맛

댓글 0 | 조회 295 | 2024.02.28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강좌에서주호 … 더보기

우리집 물에서 녹물이 나와요!

댓글 0 | 조회 507 | 2024.02.27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잃었던 정서(情緖)를 마주하던 날

댓글 0 | 조회 397 | 2024.02.27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의 하루 … 더보기

인맥 관리 ‘노하우’ 5가지 오해

댓글 0 | 조회 546 | 2024.02.27
“인사나 이권을 청탁하면 패가망신한다… 더보기

자기 전 꼭 해야하는 스트레칭 (숙면 보장, 피로 회복)

댓글 0 | 조회 675 | 2024.02.27
바쁘게 일하고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 더보기

시험 준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5가지 팁

댓글 0 | 조회 271 | 2024.02.27
시험은 학생들 사이에서 극도의 스트레… 더보기

요즘은 비자 심사에 얼마나 걸려요?

댓글 0 | 조회 1,023 | 2024.02.27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타국적 소지자… 더보기

아버지의 빛

댓글 0 | 조회 530 | 2024.02.27
시인 신 달자​1아버지를 땅에 묻었다… 더보기

흉식호흡, 복식호흡, 단전호흡

댓글 0 | 조회 275 | 2024.02.27
흉식호흡 : 가슴으로 숨 쉬는 호흡이… 더보기

폐암(肺癌)

댓글 0 | 조회 531 | 2024.02.23
서구적 외모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 더보기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개인주의적 사회?

댓글 0 | 조회 1,543 | 2024.02.14
저는 직업상 식민지 시대 사회주의적 … 더보기

변기에서 물이 계속 흘러요

댓글 0 | 조회 1,048 | 2024.02.14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