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받는 질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자주 받는 질문

0 개 1,732 박종배

이번호에는 최근 자주 받는 질문과 이슈가 되는 내용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Payday Filing

 

매월초에 전월기간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Payday Filing을 하고 있는데, 한 직원이 월중에 퇴사하였다. 이런 경우 어떻게 Payday Filing을 하는가? 

 

->“Payday Filing” 은 “급여를 지급한 날에 IRD에 보고” 를 의미한다. 즉, 퇴직직원의 급여를 지급한날 Payday filing을 하면 되겠다. 만약,  퇴직 직원에 대한 급여를 다음달 초에 다른직원 급여지급시 같이 지급을 한다면, 다음달 초에 급여지급한 날 Payday filing을 하면 된다.  그렇지만, 퇴직직원의 급여를 퇴직시기에 지급한다면, 월중이라도 퇴직급여를 지급하고나서 바로 Payday filing 을 해야 한다.

 

세금납부

 

회계사에게 연락받은데로 온라인뱅킹에서 세금을 납부했다. 그런데, IRD로부터 해당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해결하면 되나?

 

-> 이런 경우는 대부분 온라인뱅킹에서 세금납부시 디테일을 잘못 입력한 경우이다.  온라인뱅킹에서 세금납부시 납세자가 직접 납부고지서의 내용을 입력하거나 선택해야 하는데, 내용을 잘못 입력하거나 선택을 할 경우 다른 계정 혹은 다른 기간에 입금이 되어 정작 납부되어야 할 계정/기간에는 미납으로 정리되는 것이다. 이런 실수는 의외로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온라인납부시 어떻게 납부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겠다.  그리고 납부디테일이 잘못되었다면, IRD연락하여 정정조치하면 되겠다.  만약, 정확한 디테일을 알수가 없다면, 최소한 납부일과 납부금액을 메모후에 IRD에 연락해서 해결해야 한다. (이 경우, IRD에 입금된 금액을 찾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온라인뱅킹에서 세금납부시에는 디테일이 맞는지 재차 확인후에 납부해야 정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겠고, 납부하고 나서 디테일을 프린트해 놓거나 pdf 파일로 저장해 놓아야 정정조치가 순조롭겠다.

 

세금환급

 

IRD로부터 예상치 않은 환급을 받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 사업주가 IRD로부터 예상치 않은 환급액을 받을 경우, IRD연락하거나 회계사에게 연락하여 어떤 환급인지를 문의해야 하겠다.  지난 4월29일자 헤럴드 기사‘ Accountant warns accidental tax refund will likely have to be paid back’ 에서, 한 회계사는 한 고객이 IRD로부터 예상치 않은 환급을 받은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이런 환급은 다시 IRD 납부되어야 할 세금일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하였다.  해당 기사에서 IRD의 대변인은 확실치 않은 환급액을 받은 경우의 최선의 해결책은 직접 IRD와 해결이 가능한 의뢰회계사에게 연락하는 것이라 하였다. 

 

참고로, Payday Filing, IRD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후 IRD 콜센타와의 즉각적인 전화연결은 사실상 불가하다. 전반적으로 투입인원에 비해 IRD의 업무량이 많은 듯하다. 새롭게 도입되는 세금자동정산 등으로 당분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금 계획

댓글 0 | 조회 873 | 2024.02.14
세금 계획은 비즈니스 재정을 전략적으… 더보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댓글 0 | 조회 530 | 2024.02.14
아침에 요란한 노크소리가 났다. 대충… 더보기

빈 시간에

댓글 0 | 조회 348 | 2024.02.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슈베르트의 세레… 더보기

리커넥트 2024 정신건강 프로젝트 소개

댓글 0 | 조회 368 | 2024.02.14
리커넥트 사회단체란?Reconnect… 더보기

자신을 위한 용서

댓글 0 | 조회 258 | 2024.02.14
요즘 SNS를 통해 보여지는 개개인이… 더보기

헛 수고? 첫 수고!

댓글 0 | 조회 201 | 2024.02.14
자.. 이제 마지막... 이거 하나만… 더보기

허벅지가 날씬하고 유연해지는 스트레칭

댓글 0 | 조회 297 | 2024.02.14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졌거나 골반… 더보기

핵심만 파고드는 파트너쉽 영주권 가이드

댓글 0 | 조회 1,102 | 2024.02.13
애초에 영주권을 목적으로 교제를 한 … 더보기

사건의 지평선 그 너머

댓글 0 | 조회 352 | 2024.02.13
충주 석종사 참선 템플스테이‘5분만 … 더보기

사랑은 싸우는 것

댓글 0 | 조회 418 | 2024.02.13
시인 안 도현내가 이 밤에 강물처럼 … 더보기

씨줄과 날줄

댓글 0 | 조회 435 | 2024.02.13
한국에 있을 때 읽었던 한 인용문을 … 더보기

단전호흡의 요령

댓글 0 | 조회 428 | 2024.02.13
단전호흡 할 때의 요령은 `단전 외의… 더보기

평양문화어와 한류

댓글 0 | 조회 327 | 2024.02.13
북에서 한때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 더보기

골절(骨折, Bone Fracture)

댓글 0 | 조회 351 | 2024.02.10
필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현재까지 두… 더보기

비자카드 말고, 비자 그게 궁금하다

댓글 0 | 조회 593 | 2024.01.31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타국가에 체류하… 더보기

관료주의의 무능, 권력자의 광기, 그리고 인간의 존엄 - <서울의 봄>이 상기시키…

댓글 0 | 조회 333 | 2024.01.31
공허한 권력의 실체이 영화 후반부에서… 더보기

청룡의 기상으로 카이로스를 잡자

댓글 0 | 조회 281 | 2024.01.31
2024년 1월은 정신없이 지나갔다.… 더보기

월경불순

댓글 0 | 조회 439 | 2024.01.31
여성에게 순조로운 월경은 건강의 척도… 더보기

재시행된 Trial Period이 고용주에게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717 | 2024.01.31
2023년 새 정부가 시작되면서 신규… 더보기

지혜의 숲에서 꿈꾸는 바다

댓글 0 | 조회 217 | 2024.01.31
유학생 두 사람이 찾은 오대산 숲과 … 더보기

한강철교를 지나며

댓글 0 | 조회 293 | 2024.01.3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저녁 무렵전철 … 더보기

지워지지않는 이름, 그녀 ‘레베카’

댓글 0 | 조회 945 | 2024.01.30
내게 북유럽 패키지 여행은 아무래도 … 더보기

시작

댓글 0 | 조회 308 | 2024.01.30
모터웨이를 달리던 중 이었습니다. 빠… 더보기

매일 이 두동작을 했을 때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

댓글 0 | 조회 659 | 2024.01.30
운동 시간이 길거나 강도가 세다고 해… 더보기

학생의 육아출산 수당 수급

댓글 0 | 조회 1,020 | 2024.01.30
뉴질랜드에서 육아출산 수당 수급 자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