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째주 주간조황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4월 2째주 주간조황

0 개 1,196 최형만

3월 마지막주 낚시꾼들을 들뜨게하는 화제거리는 킹피시였습니다. 

 

지난 호 주간조황에서 말씀 드렸듯이 킹피시는 시즌이 시작하는 11월과 시즌이 끝나는 4월에 가장 사이즈가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3월 들어서면서부터 여러 낚시터와 배에서 미터급 킹이부터 75cm 이상 되는 킹피시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특히 아침 해뜨고 1시간 사이가 가장 좋은 피크 타임이었고, 탑워터 파핑뿐만 아니라 라이브 베이트를 이용한 띄움낚시와 오징어, 필챠드 한마리를 통으로 사용한 흘림낚시까지 다양한 킹피시 낚시에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필자도 학꽁치 한마리 풍선에 띄워두었는데 무엇인지 모를 큰 녀석이 사정없이 댕기다가 줄이 엉켜서 터지는 불운으로 모처럼 큰 파이팅의 찬스를 놓쳤습니다. 

 

상어나 가오리였거니 하며 위안 삼습니다. 킹피시였다면 두고두고 엉킨줄 아쉬워 할것 같습니다. 킹피시는 4월 첫째주에도 좋은 사이즈가 기대됩니다. 

  

8bf69f69a424f67e7c7ffe32fd19439d_1554846958_3612.jpg
                 ▲ 오클랜드 동쪽바다                      ▲ 오클랜드 서쪽바다

 

지난주 카와이 잡아 보셨습니까? 파키리비치,망가와이 밤바다 비치낚시에서 킹카와이 다수 조과가 있었습니다. 서쪽 무리와이에서도 카와이 30여수가 밤바다 어시장을 방불케하기도 했습니다.  

 

다수의 카와이가 알이 가득한 산란기였는데 힘도 좋고, 입질도 좋아서 모처럼 낚시꾼들이 팔뚝에 힘주었던 한 주였습니다. 4월에도 비치 밤낚시에 여전히 좋은 킹카와이가 될것입니다. 

 

체감온도는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인가 싶은데 바다는 여전히 따뜻한 수온입니다. 몸은 차가운데 막상 바닷물을 만져보시면 따뜻하다고 느낄만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낮 시간동안 갯바위에서는 아직까지 시원한 입질이 없는 편입니다. 4월 3째주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트래발리 조황이 흉어에 가까운 저조한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덴 트래발리도 반짝 조황후 소강상태이고 서쪽에서도 5자 이상 대물 트래발리가 잘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 여름시즌 다 지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트래발리 없는 자리에 킹카와이로 꿩 대신 닭삼으시는 4월 되시길 바랍니다. 

 

낮 동안의 조과는 아직 시원스런 입질이 없지만 해 뜰무렵 골든타임은 갯바위나, 비치 모두 좋은 스내퍼 조과를 보이고 있는데 새벽 짬낚시도 좋은 시도가 될듯 싶습니다. 

 

4월 둘째주 파키리,망가와이 밤낚시 킹카와이, 와프와 갯바위 라이브 베이트 킹피시 !!!!!킹킹 

 

8bf69f69a424f67e7c7ffe32fd19439d_1554847004_3161.jpg
 

킴스 낚시 제공 I 낚시에 대한 문의는 021 575 905 / 09 443 0878 / shot9412@hanmail.net 또는 카톡아이디 shot9412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743 | 8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50 | 8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281 | 8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29 | 8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41 | 8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71 | 8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72 | 8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61 | 9일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09 | 9일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2 | 9일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16 | 9일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1 | 9일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97 | 9일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2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61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0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08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78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2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21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1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8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5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