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을 위한 부분페인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비용절감을 위한 부분페인트

0 개 2,663 Mina YANG

DIY 인테리어

 

■ 비용절감을 위한 부분페인트

한번에 두개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인테리어 페인트를 추천한다면 부분 페인트를 말할 수 있다. 전체를 다 칠하기엔 아직 페인트 교체시기가 아닌데 한군데만 유독 지저분한 얼룩이 생겨서 신경이 쓰일 때, 칠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인테리어 예산이 부족할 때,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페인트 작업이다.

 

■ 단점을 장점으로

칠하고자 하는 곳의 가로 서로의 크기를 메모한 후에 페인트 shop에 가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필요한 페인트 양을 살 수 있다. 부분페인트의 색상은 크게 기존 페인트가 레드나 블루 또는 그린쪽에서 기본을 잡았다면 그쪽에서 색의 농도를 선택해서 칠해주는 보합칼라를 선택하는 경우와 완전히 반대되는 색상을 선택하는 경우로 말 할 수 있다.

 

과감한 색상의 선택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부분페인트의 경우엔 오히려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더 멋진 공간 연출을 할 수도 있다.

 

f208d1937befbd77c204137b8d85c1f0_1520903149_2276.jpg
 

 

■ 결정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우선 인터넷이나 인테리어 잡지 또는 패션잡지의 배경으로 사용되는 사진을 참고로 벽면의 페인트 색상과 가구의 색상을 보면서 자신의 가구를 참고로 페인트 색상을 몇가지로 요약해서 최종 결정을 하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작은 공간의 변화를 주는 일이지만 가족이나 부부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결정하는 일은 또다른 기쁨을 줄 수 있다.

 

f208d1937befbd77c204137b8d85c1f0_1520903202_7825.jpg
 

 

■ 두려워 말자

전체를 다 바꿔야 하는 페인트 작업이라면 보다 신중한 칼라 선택을 고려해야 하지만 작은 공간의 페인트 교체는 포인트를 살리는 일이고 또 언제든지 교체를 할 수 있는 조금은 비용과 작업시간의 부담이 적기에 두려움 없이 시도해 보길 권한다.

 

■ 꼼꼼하게 마스킹 작업을 하자

색상이 바뀌는 경계선 부분에는 꼼꼼하게 마스킹 작업을 한다. 조금 귀찮다고 대충하게 되면 마스킹 테이프를 걷어낼 때 옆쪽으로 페인트가 번져있어서 뒷 처리를 하는 일이 더 어려워 질 수도 있다. 

 

마스킹 테이프는 조금 넓은 크기로 선택하고 붙일 때 손이나 안쓰는 카드로 꼭꼭 눌러가면서 페인트가 스며들지 않도록 붙이고 페인트가 끝난 후엔 손에 뭍지 않을 정도로 표면이 마른 후에 살살 뜯어내는 것이 좋다.

 

만약 완전히 페인트가 마른 후에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해야 한다면 (마감후 2-3일 경과) 칼로 선을 자르면서 제거하는 것이 깨끗하게 페인트 경계선을 살릴 수 있다.

 

f208d1937befbd77c204137b8d85c1f0_1520903236_1374.jpg
 

 

■ 벽걸이

준비물: 나무, 집게, 아크릴 검정 물감, 붓이나 스폰지, 핫 글루건

 

1. 크기에 상관없이 나무 조각에 원하는 아크릴 물감을 붓이나 스폰지로 가볍게 칠해준다.

2. 집게를 핫 글루건으로 고정해서 엽서나 사진 또는 메모를 꽂야들 수 있도록 한다. 

 

f208d1937befbd77c204137b8d85c1f0_1520903407_8438.jpg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201 | 2일전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236 | 3일전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102 | 3일전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93 | 3일전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38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440 | 3일전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418 | 3일전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 더보기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826 | 4일전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499 | 4일전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36 | 4일전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906 | 4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380 | 4일전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46 | 4일전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411 | 7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84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23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626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45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42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48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09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85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47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43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204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