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암,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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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0 개 1,606 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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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I 뉴스레터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뉴질랜드의 아시아 커뮤니티에 의료 관련 메시지와 정보를 전달해 왔다. 기존에 영어로만 발행되었던 TANI 뉴스레터를 중국어 및 최근에는 한국어로 발행되고 있다. 

 

이로써 교민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다양한 의료 및 사회적 서비스 제공 기관들과 상호 잘 연결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여기에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할애 해 온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커뮤니티 멤버들로 구성된 이 소규모 번역팀은 높은 수준의 언어 능력과 의료 및 사회적 지원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갖춤으로서 번역하는 데 수 많은 공헌을 하였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그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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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암 :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종종 전립선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는 주로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약간의 통증이나 가는 소변줄기,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특히 야간에 높아지거나, 또는 소변을 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잘 나오지 않는 문제를 유발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실제로 전립선 암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은 이럴 경우 의사와 상담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암이 아닌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있으며, 간단한 혈액 검사 (PSA)와 의사의 수지검사로 문제의 원인이 전립선 암 일수도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전립선 암은 남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며,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든 없든 남성은 50세가 되면 매년 한 번씩 검사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기발견은 질병이 효과적으로 치료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일단 전립선 암이 발전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prostate.org.nz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Graeme Woodside, Prostate Cancer Foundation(전립선 암 재단) CEO 제공.

 

잠깐만요!! 손을 씻고 말렸습니까?

아래 경우에는 항상 손을 씻고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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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 취사 준비 전 또는 식사 전

 

후에

● 재채기, 기침 후 또는 코를 풀거나 어린이 코를 닦은 후

● 정원 가꾸기 또는 아이들과 밖에서 놀고 난 후

● 동물과의 접촉 후

● 화장실에 가거나 기저귀를 갈아 준 후

● 아픈 사람들을 돌본 후에는 꼭 손을 씻고 말리십시오. 

 

 

* 상기 기사외 뉴스레터 TANI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조성현, Asian Public Health Coordinator, The Asian Network Inc.(TANI), www.asianetwork.org.nz, Mb) 027 265 2338 

아시안헬스네트웍은 뉴질랜드 정부 지원 기관으로서 뉴질랜드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에 문화적 자문을 제공하며 재뉴 아시안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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