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암,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전립선 암,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0 개 1,607 조성현

 6f4f3f4ab5f8ed9c06758de3f23097f8_1510019240_9014.jpg

 

※ TANI 뉴스레터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뉴질랜드의 아시아 커뮤니티에 의료 관련 메시지와 정보를 전달해 왔다. 기존에 영어로만 발행되었던 TANI 뉴스레터를 중국어 및 최근에는 한국어로 발행되고 있다. 

 

이로써 교민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다양한 의료 및 사회적 서비스 제공 기관들과 상호 잘 연결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여기에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할애 해 온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커뮤니티 멤버들로 구성된 이 소규모 번역팀은 높은 수준의 언어 능력과 의료 및 사회적 지원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갖춤으로서 번역하는 데 수 많은 공헌을 하였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그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6f4f3f4ab5f8ed9c06758de3f23097f8_1510019255_9999.jpg

 

■ 전립선 암 : 아시안 남성을 위한 메시지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종종 전립선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는 주로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약간의 통증이나 가는 소변줄기,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특히 야간에 높아지거나, 또는 소변을 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잘 나오지 않는 문제를 유발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실제로 전립선 암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은 이럴 경우 의사와 상담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암이 아닌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있으며, 간단한 혈액 검사 (PSA)와 의사의 수지검사로 문제의 원인이 전립선 암 일수도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전립선 암은 남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며,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든 없든 남성은 50세가 되면 매년 한 번씩 검사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기발견은 질병이 효과적으로 치료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일단 전립선 암이 발전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prostate.org.nz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Graeme Woodside, Prostate Cancer Foundation(전립선 암 재단) CEO 제공.

 

잠깐만요!! 손을 씻고 말렸습니까?

아래 경우에는 항상 손을 씻고 말려야 합니다.

 

6f4f3f4ab5f8ed9c06758de3f23097f8_1510019343_796.jpg
 

전에

● 취사 준비 전 또는 식사 전

 

후에

● 재채기, 기침 후 또는 코를 풀거나 어린이 코를 닦은 후

● 정원 가꾸기 또는 아이들과 밖에서 놀고 난 후

● 동물과의 접촉 후

● 화장실에 가거나 기저귀를 갈아 준 후

● 아픈 사람들을 돌본 후에는 꼭 손을 씻고 말리십시오. 

 

 

* 상기 기사외 뉴스레터 TANI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조성현, Asian Public Health Coordinator, The Asian Network Inc.(TANI), www.asianetwork.org.nz, Mb) 027 265 2338 

아시안헬스네트웍은 뉴질랜드 정부 지원 기관으로서 뉴질랜드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에 문화적 자문을 제공하며 재뉴 아시안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합니다.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669 | 12시간전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426 | 12시간전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02 | 12시간전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867 | 16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348 | 16시간전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15 | 16시간전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397 | 4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69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19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596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34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32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37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0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72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43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40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89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4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25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20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88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99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55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54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