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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하면 모두 남섬으로 가야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북섬에도 그리멀지 않은 통가리로에 가면 11월인데도 훌륭한 설산을 만끽 할 수 있다.
오늘은 비록 철 지난 스키장인데다 날씨마저 꽝인데도 나름 즐거운 하루였다.
남섬만 바라보지 말고 좋은 날 잡아 가까운 루아페후로 가봄이 어떨까?
비록 스키장이 클로즈되긴 했지만 Whakapapa Ski 장을 중심으로 담은 재밌는 사진들을
몇장 담았습니다.
11월의 Mt. Ruapehu 위용
으흐흐 꼭대기라 바람이 세긴 세네요...
구름 무지개
ㅎㅎ
그냥 폼 임다.
멋쟁이 앨리스
루아페후 수호견(?)
빙닭(?) 수호견의 주식(?)
화가 잔뜩 나셨네.... 으흐흐 무서버....
Today's Special(?)
루아페후는 북섬에 있다니까요....
아니 그게 아니고 루아페후에 가면 북섬이 있다니까요!? ㅎㅎ
???
???
Waitonga Falls 가는길
[출처] 11월의 Mt. Ruapehu|작성자 이쁘게